성난 아빠님의 글을 읽고 제가 다 성이 나는군요.. 도대체 돈이 뭐가 그리 좋아서 아이가 상처받고 그렇게 되는 건 생각도 안 하는 유치원 선생들인지 한심합니다... 저 역시도 학원 선생을 했을 때 재 수강률이 떨어지면 원장님한테 불려가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등록을 해서 수업을 들은 제 학생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등록을 하지 않고 그만 두었을 때 학원의 수입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학생들(주로 성인들..)과 상담을 해 보고 본인이 좀 쉬고 싶다고 할 때(물론 영어는 꾸준히 하는 게 좋지만, 자칫하다가는 오히려 영어에 눌려서 흥미를 잃는 더 큰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기에..) 제가 잔소리 들을 각오하고 그렇게 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정말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유치원 선생입니다. 원장이야 돈 벌기 위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유치원 선생만큼은 아이를 위해서 아버님의 말씀대로 아이 엄마에게 정확한 아이의 상태를 상담해 주어야 하는 것이 의무 아닌가요? 정말 어제 본 TV 생활 법정 같은 곳에 나가서 아이 치료비와 정신적 보장 같은 걸(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만...) 받는 방법이라도(좀 치사하나요?)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록 화가 납니다... 다른 건 고사하고 아이가 상담까지 받을 정도록 상처를 받았다는 게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는 것도 그렇구요... 정말 아이가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랄 뿐입니다. 힘 내세요.. 아이 많이 많이 안아 주시구요,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자꾸 이야기 해 주세요. 성난아빠님의 글입니다. > 너무 억울하구 분해서 여러분께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 전 "강동구 송파동에 있는 영어유치원 키즈클럽"이라는 곳에 6세 남아를 보낸 아이의 아빠입니다. > 아이가 적응을 잘 못해서 유치원을 자주 안가려고 했답니다. 영어가 넘어렵고 아이들이 안놀아준다구 하더래요. 그래서 왕따라도 당하나 시퍼 엄마가 유치원에 가서 상담을 하면 아무일도 없는데 아이가 자존심이 너무강해서 괜히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지 아이들과 잘논다는 식으로 매일 얼버무리기만하구 제대로 아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안은듯 하군요. > 엄마안심시키기만 급급해하구.........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일단아이가 가기 싫어하는건 뭔가문제가 있다는 얘긴데 엄마혼자만 애닳고 유치원은 그저 천하태평........아이들에게 관심은 있는건지? 모두 돈으루 보였던건지???????? > 유아교육전문가가 없는건지? 있는데 전혀 능력들이 없는건지.......???????? > > 그러케 쓸데없이 시간만 끌고와서 아이는 이젠 영어하면 쳐다보지두 안을뿐더러 영어노래건 영어비디오건 모두 갖다버리라구 합니다. 그뿐 아니라 오랜시간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해서 아동상담쎈타에서 상담까지 받고 있답니다. > > 소수정원제라서 그만큼 케어를 받을걸루 생각했는데......돈내고 병얻고...선생님들에게 약간의 소명감과 약간의 사랑만 있었어두.....너무 속상합니다!!!!!!!! > 엄마가 관심을 안갖은것두 아니구 ....아동이 그지경까지 될때는 그곳에서의 생활이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그걸 엄마와 상담하며 아이를 적절하게 유도할순없었을까요? 그게 어려우면 엄마가 빈번히 상담요청을 요청했는데 그럴때 아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라두 주었으면 오랜시간 아이가 고통받지 않구 아이에게 맞는 다른곳으로 좀더 빨리 옮길 수 있었을 텐데하고 생각하니 너무 야속합니다. > 특히 원장은 늘 2시가 넘어야 얼굴 삐죽들이밀구 아이들이 누가 누군지두 전혀모릅니다. 아이를 3년차 보낸엄마가 그랬다는데 3년씩이나 열심히 아이를 데리러 가곤 했는데두 아직두 자기아이가 누군지조차 모른다구 서운해 했다구 하더군요. 돈만 투자한 개념이라서 교육기관을 무슨 주식회사루 착각하고 있는건지? 암튼 아이들은 사랑이 없인 절대루 잘 자라지 않는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자기두 자식이있구 자기자식들이 그유치원에 다닌다면서 자기자식만 소중한건지??? > 지금까지 수강료낸것은 차지하고라도 아이에게 가장중요하고 소중한시간을 선생님들의 무관심인지? 아님 거짓말인지? (둘 중에 하나겠죠?)로 인해 아이가 고통받으며 어렵게 보낸것을 생각하면 정말 부모로서 억장이 무너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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