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간은 흘러 흘러 드뎌 두번째 책 미션 시작일이네요...
이번책은 그루팔로로 너무나 유명하신 콤비 Julia Donaldson & Axel Scheffler 의 Monkey Puzzle이죠.
영국에는 어쩜 이리도 훌륭한 작가들이 많을까하는 의문을 품고 대교출판사에서 나온 [영국의 독서교육]이라는 책을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역시 비밀은 문화컨텐츠에 대한 다방면에서의 투자였던거 같네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그림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는 있는데.. 입시와의 연결고리를 좀 끊는 것과... 고학년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가 아닐까 싶어요..
자..자..본론으로..
1. CD듣고 노래 따라부르기..
10기 어린이들 목소리좀 들어볼까요?
Heckedy Peg에 이어 정말로 CD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책이죠.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와 CD를 돌렸는데.... 딸내미의 귀에 딱 꽂힌거죠. 나나는 맘에 드는 노래가 있으면 해당트랙을 반복을 걸고 한시간도 넘게 듣는 습관이 있는데요.. 덕분에 엄마와 아빠는 며칠동안 내내 "It's a monkey~~ puzzle~" 노래가 머릿속에 돌아다녔죠.
그래서 제가 노래가사로 setence puzzle을 해볼까 하고 가사를 받아적었습니다..
(머리에 완전 쥐났는데.. 원래 CD케이스에 있다면서요?흑흑... 도서관에서는 민자케이스에 넣어주는지라...)
그래서 오리기 쉽게 표로 만들어봤는데 나경이는 그냥 가사집으로 쓰고 싶다고 해서 해보지는 않았는데요.. 노래를 따라불러도 가사를 오려 setence puzzle 해보아도 모두 Good~~
2. 단어퍼즐
어렸을 때 주사위 던져서 하던 뱀놀이 추억 가지고 있으신지요?
같은 방식으로 주사위던져 나온 수 만큼 전진하는 게임인데요...
책에 나오는 단어들로 모두 바뀌어 보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였슴다. (이해해주실거죠?)
주사위를 던져 해당칸에 있는 단어를 소리내어 읽어야 자신의 말이 그 칸에 갈 수 있는 거라 하니 착한 우리 딸 열심히 단어를 읽어 주네요...
은근 중독성 있어 기본 10판이네요...T.T
3. 나비의 한살이
이 이야기가 나비가 원숭이의 엄마를 찾아주는 과정에서 서로의 성장모습이 다른 데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잖아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담은 Brain bank의 "The Moth"를 함께 본 후 워크북의 내용을 살짝 빌어왔습니다.
4. 그림퍼즐
앞면에는 동물 사진을 프린트 하시고 뒷면에는 해당동물과 관련된 단어를 프린트 하세요.
(양면인쇄가 힘드시면 각각 인쇄하여 오려붙이셔도 되구요)
단어카드를 오려내면 동물사진은 4등분 될거예요.
단어쪽이 보이게 뒤섞인 단어 중에서 관련있는 것끼리 골라내 그림 퍼즐을 맞추면 됩니다.
엄마와 누가 많이 하나 시합을 해도 좋을 거 같구요.
** 박쥐 설명단어가 별로 없어 마지막에 전 나나의 사진으로 했는데요.. 이것도 아이들의 사진으로 바꾼 후 아이가 좋아하는 말들 써주면 좋아할 거 같아 샘플로 넣어 봤습니다.
이상으로 이거저거 준비 해 봤는데 너무 제아이의 스타일인 미션이 아닌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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