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헬로베이비 하이맘 달달외우기 시리즈는 ‘리앤지 때문에 내가 미쳐’ 시리즈의 속편이므로 첨 오시는 분들은 앞의 ‘리앤지 때문에 내가 미쳐’ 시리즈를 먼저 숙지한 후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이 여자가 지금 뭔 말을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가벼운 짜증, 두통, 발적, 불면이 일어날 수 있으며 드물게 쇼크와 심장마비가 있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본 저자는 일체의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미리 밝힙니다. ‘리앤지 때문에 내가 미쳐’ 시리즈는 1편 달밤에 체조편 2편 가문의 영광편 3편 개발에 땀났다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 영어 게시판에서 글쓴 사람 이름을 ‘오렌지맘’으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더티비를 이용하지 않아도 그냥 아무나 로그인 한 번으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 파격적이다. 잠수 한 달만에 돌아온 오렌지맘. ‘헬로베이비 하이맘 달달외우기’ 중간 보고를 지금부터 들어볼까요. 이번엔 조금 특이하게 드라마 대본의 형식을 빌렸습니다. 아! 난 왜 이렇게 특이한기야....누가 나 좀 말려줘잉.. 헬로베이비 하이맘 달달외우기 1편 : 코스모스를 부여잡고 울다. ( 완전한 사랑 김희애의 오바 버전) ◀등장인물▶ 오렌지맘 제일 큰 넘(오렌지맘 남편) 다음 큰 놈(오렌지맘 큰 아들) 작은 놈(오렌지맘 둘째 아들) S 1 오십천 강둑 비디오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듯한 화면.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햇살이 따가워 춥지 않은 날씨.. 슬퍼보이는 오렌지맘이 작은 놈을 태운 유모차를 밀며 가고 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렌지맘 : 역시 이건 안되는거군. 아! (가벼운 탄식) 스펙타클 필름으로 쫙 외워져야 하는데 왜 자꾸 필름이 뭉개지는거야...그래...그래...리앤지는 사기야......꿈이었다구....내가 어리석었어. 뭐? 스펙타클 필름으로 쫙~외워.....그런 말을 믿다니.....근데 오늘따라 강물은 또 왜 이렇게 반짝이고 난리야............ 작은 놈 :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르키면서) 에.에.깨도도도....따리따리.....엄마.... 비탄에 잠겨 있던 오렌지맘 작은 놈 소리에 정신을 차린 듯 얼핏 고이려고 했던 눈물을 훔치며 작은놈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는데 오렌지맘 : 어머! 아직도 남은 코스모스가 있네. 그래....작은놈아.....(유모차를 바짝 밀어 꽃 가까이 대주며) 자~ 만져봐!! 신기한 듯 만져보던 작은놈 단번에 꽃송이를 당겨 뽑아버리고 신기한 듯 가지고 논다. 그 바람에 꽃잎은 여기 저기 떨어져 나가 꼭 만신창이가 된 오렌지맘의 마음처럼 안쓰럽다. 오렌지맘 : 그래. 코스모스도 이제 다 졌어. 그렇게 예쁘던 꽃길이었는데.....저 말라 비틀어진 꽃잎들 좀 봐. 꼭 지금의 내 꼬락서니 같군....후훗...뭐 헬로베이비 하이 맘을 통째로 달달외워? 그런건 없어. 애시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신기루같은거였다구... 그런건 원래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어. 그런걸 할 수 있는 씨들은 따로 있단 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어......아! 그치만 난 정말 안되는걸까? 이렇게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아니야....이게 끝은 아닐거야....뭔가 방법이 있을거야....아! 정말 이러다 미쳐버리는건 아닐까.....난 이렇게 널 원하고 있는데......헬로베이비 하이맘......널 통째로 가질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어......흐흐흐...... 울지 않으려고 올려다 본 하늘에 구름이 쏟아놓은 막걸리처럼 흩어져 있다. 참았던 눈물이 또 겉잡을 수 없이 흘러 내린다. ####여기까지가 씬1 입니다.##### 씬2부터 씬3248까지 정확히 3247개의 씬이 남아 있군요. 여기다 그걸 다 올리면 여기 저기서 엄청난 돌들이 날아오지 않겠습니까? 니가 게시판을 전세 냈냐는둥......재미없고 썰렁하다는둥.....결론만 말하라는둥......하하하.... 그건 그렇구요. 작가 김수현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완전한 사랑 안보세요? 앞의 몇 편 보다가 집에 케이블을 끊는 바람에 못보고 있습니다만.... 조선시대 혹은 개화기 문학에서나 등장하는 문어체 대사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어체라 함은 본시 글로는 쓰되 말로는 하지 않는 어투를 말함이 아닙니까? 현실에서 저런 대사 구현 하는 사람 봤습니까? 전혀 볼 수 없지요. 그런 사람이 본래 없을 뿐더러... 혹 있다 하더라도 일찌감치 왕따되어 사회에서 매장될테니 눈에 띄기는 힘들지요. 근데 앙큼한 김희애. 그런 대사를 완벽히 구현해 내는 오버 연기 정말 압권입니다. 존경합니다. 아~~또 옆길로 새는구나....지금은 그게 아니고....아~~~그러니까 설라무내....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었지? 그래!! 헬로베이비 하이맘....... 헬로베이비 하이맘 통째로 달달외우기.......다시 그걸로 돌아가서...... “헬로베이비 하이맘....널 통째로 가질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겠어.......” 김수현 이라면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렇지만 전 김수현이 아닙니다. “악마가 뭔 돈이 있다고 니 영혼을 사겠노?” 요것이 오렌지맘의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돈이 있어도 그렇지....악마는 꾀도 없나? 니 영혼 같은거 사서 어데다 쓸라꼬?” 눈치 빠르신 분들 감 잡았습니까? 예~~~맞습니다. 본시 오렌지맘은 잡초처럼 살아온 인생이라 코스모스 운운한 위의 씬들은 말짱 뽕이었습니다. 놀랬어? 뽕이야!! 미~안~합~니~다~~. 2편에서는 진실만 말하겠습니다. 오렌지맘의 헬로베이비 하이맘 달달외우기 2편을 기대해주세요. 헬로베이비 하이맘 달달외우기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쭈욱... 2편은 언제 나오냐구요? 반응이 좋으면 당장 내일이라두.....궁금하시면 코멘트를 마구마구 날려주세요......악! 오렌지 좋아!! 악악!!! 오렌지맘 더 좋아!! 꽥꽥!!! 엄니~~~ 돌 날아와유~~~~~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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