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김치찌게가 생각나네요. 원글님은 김치찌게 어떻게 끓이세요? 저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조리법도 다르겠지요. 제 입맛으로는... 센 불에서 짧게 끓인 김치찌게에서 깊은 맛이 없더군요.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도 모자라 조미료까지 두둑히 친 김치찌게 맛 별로였어요. 몇 가지 재료 넣지 않고도 낮은 불에서 오래 끓인 김치찌게가 먹기 좋았어요. 유아영어도 마찬가지 같아요. 짧은 시간에 표가 나는 것도 아니고,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야 표가 나고...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하는 것이 오히려 안좋을 수 있고... 별다른 비법없이 평범한 방법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빛을 발하는... 원글님이 질문하신 글에는 답을 못해드리겠지만 믿음을 갖고, 여유를 갖고, 엄마의 만족을 위한 계획은 세우지 마시고, 현재 아이하고 영어놀이의 추억을 만든다 생각하시며 즐기시기 바래요. 열심이신 어머니.. 잠 못 이룰 이유가 없으신 것 같아요. 꼭 잘 주무세요. ^^ 잠못자는 맘님의 글입니다. > 무식하고 용감하고 잠도 안자 제 정신 아닌 제가 또 몇자 적습니다. > 저희 딸 수준이 이상야릇해서 교재 선정이 영? > 한글 동화만 지금껏 읽어 영어라곤 유치원 교육뿐인 아이가 제가 쑥쑥을 드나들며 몇개월 전부터 읽기를 하고 있는데 ... > 한글책은 5세지만 그래도 꽤 수준있게 읽는데... (장편동화도 곧잘 읽습니다) > 제가 영어 교재를 튼튼영어 주니어를 주교재로 하고 달에 3권씩,그리고 부교재로 런투리드5권 사이언스 5권을 중간중간 끼워 넣어 있습니다. > 내용이 재미없다는데 ... 동요,단어게임 ,비디오 시청도 모두 주2회 정도 틈틈히 넣어 하고 있는데(아이는 모르지만 저만 요일별로 진행합니다) > 잘하고 있는지? 이대로 얼마나 흘러나 할지? > > 답답하시겠지만 꼭 답변좀 올려 주세요 > 우리 둘째가 우네요 이만 줄입니다. > 글 안주시면 저 또 잠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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