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엄마 스티커판!! 이랍니다 ^^
중학생 아들하고 공부하려면 매일 평온하고 순조롭지는 않아요초등과 중등은 감정기복이 다릅니다 ㅎㅎ 딸과 아들이 또 달라요 ㅡ.ㅡ
어떤 날은 아이가 힘들어 짜증이 날 때도 있고,엄마가 감정 조절이 힘든 날도 있어요
공부가 마냥 재밌고 신나는 건 아니니깐 ㅎㅎ
엄마표, 아이표 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관계유지라고 생각하기에 엄마는 늘 정신수양을 하며 삽니다 공부 가르치다 사이 어긋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아들이 하루는 뭘 만들어야 하니 컴퓨터 작업하는 거 보지마래요뭐 하려고 그러나..했더니
스티커판을 만들어 왔네요
이름 보고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는데아들에게는 감격의 환호성을 질러 주었다지요 ㅍㅎㅎ

공부할 때 엄마가 잘 참고 잘 가르쳐주면 스티커를 붙여주겠대요
칸칸마다 나름 이벤트도 넣어서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몇개 모으면 공부를 더 해주는 포상도 있습니다독해 추가, 수학 7문제 추가, 문법 1단원 더
엄마가 좋아하는 초코바도 준대요
ㅎㅎㅎ
이거 뭔가 바뀐거 아냐?
엄마는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이런 스티커판 받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좋아하는 엄마를 보더니딸래미도 얼른 하나 만들어 와서는 자기도 스티커 줄테니 모으라고 합니다

아이들 어릴 때 당근 정책도 많이 하곤 했지요눈에 뻔히 보이는 엄마의 꼼수에 아이들이 목숨걸고 책을 읽곤 했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아이들의 당근정책에 목숨걸고 있네요
공부시간 즐겁게 최선을!!!

아이들 저녁시간 공부하다 출출할 때 토마토에 설탕 뿌려 간식을 가져다줍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우리는 웃을 수 있고가슴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 행복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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