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11월 28일은 아영이의 다섯번째의 생일이였어요.
인디언 추장의 딸처럼 치렁치렁 꾸미고 학교로 갈땐...
창피하고 우습더니^^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에게 생일 카드를 받고,
친구에게 팔찌를 받고,
아침부터 복도에서 아이들은 아영이를 부르고,
케익이 이쁘다고...
마침 그주에 무지개에 관해서 배우고 있었는데요.
남편이 끙끙거리면서 들고 갈 정도의 큼직한 무지개 케익을 준비 했걸랑요..ㅎㅎ
선생님께 보여달라는 아이들~ㅎㅎ
바라보는 엄마.아빠도 흐뭇한 하루였어요.
엄만,
지금처럼....
우리딸 아영이가 이쁘고,착했슴....한단다.
그리고,튼튼하고.
사랑해~~~요.
아영양...*^^*

집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잌으로,,,,

이뿌게 하라카이~~~ㅋㅋㅋ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케익을 나눠먹는중^^
왼쪽의 보라색옷을 입은 아이가 아영이의 단짝인 갈리아...이쁘죠.
교실에서의 아이들 생일파티는 선생님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반 친구들에게 축가도 받고,촛불도 끄고 그러고 싶은건 아이들 마음일테지만,
선생님에 따라서는 간단한 도넛츠 정도만 준비하라고 말하기도 하거든요.
토론토 학교에서는 아영이 생일날 미니 도넛 100개로 간단히 보냈어요.
그리고 학교마다 다 그런줄 알았지요..그때는.
아영이의 선생님은 케잌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도 좋다고 하지만,
옆반 아이들은 도넛정도로 준비해 가더군요.
엄마 입장에서는 약간의 불만을 표하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저 선생님은 케잌을 준비해도 좋타카는데...그런요.
전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도...한편으론 그냥 그날은 엄마,아빠가 학교에 와서 도와주고,
아이들 기분을 좀 맞춰주면 안될까나...하는...주제넘은 생각도 해봤구요.
저희 부부가 돕지 않아도 그 많은 아이들의 돌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선생님께...고마움을 전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