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지금 스타트 수업받은지 2달 되어거네욤^^* 정말 자존심이 강해서인지 apple 말해주면 아냐 사과야 사과 이렇게 대들었어요 선생님께서 그래 한솔아 사과맞아 이렇게 말해주니까 아냐 apple 이야 또이렇게 말을 바꾸는것 있죠^^ㅎㅎㅎ 우리말과 영어를 같이 이해하려다 보니 한글이면 한글 영어면 영어 한가지만 했을때보다는 더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속으로는 다알고 있을거예요 두언어중 마찰이 생겨 처음에 배운언어에 아무래도 익숙해져 있으니~ 그렇게 대답할수 있으니까요 걱정안하셔도 되실것 같은뎀.. 레아님의 글입니다. > 이제 27개월 된 여자아이예요. > 아이가 영어그림책을 처음 접한 건 한돌 육개월쯤 무렵일거예요. >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DK touch book세트를 선물로 받았거든요. > 원래도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그게 촉감책이라 그런지 >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 근데 책을 읽어주니까 이게 너무 웃긴거 있죠. > 영어로 읽어줬더니 글쎄 자존심 강한 우리 딸내미 > 절대 용납을 못해요. > "아냐 아냐 단추야." > "그래 이거 단추 맞아. 'button'이라고도 해." > "아냐 단추야. 단추. 단추." > 발음도 또렷하지 않은게 막 우기더군여. >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사자보고 라이언이라고 읽었다간 > 정말 난리가 납니다. 하다가 안되면 막 씩씩거리면서... > > 하여튼 그때 한바탕 소동을 치루고는 걍 한글로 번역해서 > 읽어 주고 말았죠. > 요번 겨울에 새로 영어그림책을 몇 권 사서 같이 읽었거든요. > 메이지 책을 굉장히 좋아는 하는데요. 여전히 예전과 같은 > 반응을 한번씩 보이는 거예요. 얌전히 잘 들을 땐 책에 > 빠져 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귀챦아서 엄마가 읽는 데로 > 놔둔다는 식의 분위기 마저 보이는 거 있져. > > 설상가상으로 요새는 아예 그림책을 보려고 들지를 > 않아요. 한글그림책도 아예 전혀 손을 대지 않으니 >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요? > > 이 또래의 아이가 한국어와 영어를 구분할까요? > 우리가 쓰는 언어외에 다른 언어가 있다는 것을 > 이해시켜 줘야 할까요? > 아이가 스스로 그림책을 들고 올때까지 그냥 손 놓고 > 기다려야 할까요? > > 아이구 정말 고민입니다. >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Please~~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