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9개월에 쑥쑥을 알아서.. 머리가 엄청나게 복잡했었죠.. 그 신선한 충격!! 한 11개월때부터 책하나하나 사서 해주다보니.. 벌써.. 16개월.. 저도, 이렇게 쓸말이 생겼어요. 뜨~~아~! 정말, 나두 자랑같은거 하고 싶었는데.. 후후.. 아직은 자랑할 정돈 전혀 아니구요. 이렇게 하면 될수도 있겠다 하는 희망을 갖게 되었네요. 영어루, 간단하게 질문하면.. where is a banna? 아이가 척척 손가락으로 가리키구, 또 can you find a car? 하면 아이가 car? 하면서 제게 되묻습니다. 그리곤, 차를 가지고 오기도 하고, 가리키기도 하고.. 앉아, 일어서.. 가져와.. 키스 마미 굿나잇~! 등등 제법 잘 해요. 히히히 .. 모 이렇게 간단한 것 가지고 자랑이냐구요? 왜냐면.. 제겐 .. 영어까막눈 제게는 할수 있다는 힘이 생기는 순간들이거든요. 흑흑.. 사실은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세요.. 그저 까막눈에게는 노력.. 노력 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니, 초보 엄마들 힘내세요!! 요즘 걱정은, 아이가.. 말을 조금씩 하더라구요.. 한국어를.. 아무래도, 한국어에 더 익숙해 지는것 같지만.. 모 어때요.. 한국책도 많이 읽어주고, 영어책도.. 재밌게 읽어줘서 행복하게 해줘야죠.. 사실은, 제가 러시아어를 전공했으니.. 좀 크면 러시아어도 조금 알려주고 싶네요. 영어보다는 제가 스피킹이 되니까.. 재밌게 해주면간단 회화정도는 좋아할지도 모르잖아요.. 히히 꿈도 야무지네요..쩝~! 사실은 저두, 모스크바에 갔다가~ 여행후 열차로 동유럽으로 가는 여행계획이 있어요..울 신랑은 러시아는 무섭다며.. 내심 오들오들 떨고 있지만.. 정말 아름다운 나란걸요. 정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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