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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엄마표 영어 활용예입니다!!!!!!

  • 피기맘
  • |
  • 2003-12-14
0

여러 맘님들이 문의을 해주시니 저 나름대로 제 사례와 생각을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절대 의도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려는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사과라는 단어가 영어로 Apple이라는 것을 아이로 하여금 알게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아이는 학습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사과를 먹기 위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딸아이에게 사과를 깍으면서 자연스럽게 혼자서 영어로 떠들었죠. 애는 당시 우리말도 영어도 못하는 나이여서 제 스스로 묻고 답했지만요... (사과를 보여주면서) I like an apple. This fruit is an apple. (사과를 건네주면서) Shall we touch it? (애가 사과를 만질때) It is hard. (손가락으로 동글게 그리면서 ) But it is round. (사과를 가르키면서) Its color is red. (방구석구석을 가르키면서) What else thing is red? (제가 양말을 가르키면서) Oh.. that socks are red. (사과껍질을 다깍고) Shall we eat an apple now? (사과를 자르면서) Shall we cut it? (사과를 주고 먹으면 ) How does it taste? (사과를 계속 먹고 있을때) Is it sweet? 아이가 사과를 먹는 기회는 수없이 많았을 것이고요 그러다보니 위의 표현들을 자연스러이 익히게 되더라고요... (2) 거의 영어를 해석해주려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한글 단어를 아기들에게 가르치려고 정의를 이야기하거나 설명해주거나 그러지 않쟎아요? 그런 이치로 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액션을 취하거나 실물을 보여주거나 그림을 찾아주거나 하는 등으로 도왔습니다. 스스로 아이를 학습시키겠다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이앞에서 엄마는 광대가 되어야 했지요... 애 앞에서는 부끄러울 게 없어야 겠지요. "I am very thirsty" 한마디를 하는 것도 강아지가 한여름 목마라서 혓바닥 내미는 시늉을 하면서 물 한컵을 가지고 와서 "I need some water" 하면서 마시고 가뿐한 표정을 지으면서 "I feel good" 하면은 아이가 모든 상황속에서 저의 말들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3) 아이가 즐겁게 놀 때 영어를 유도했습니다. 하루 중 언제라도 기회를 봐서 영어로 단지 몇분이라도 아이가 즐거워 하면서 저랑 영어로 대화하게 하려구 상황을 이끌어 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집에서 놀때 참 구성놀이를 특히 잘 한답니다. 그때에는 상상력을 가지고요. 물론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은요.. 그래서 그때마다 아이에게 영어로 말 걸 수 있는, 전혀 학습적이 아닌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엄마와 자기가 노는 구성놀이를 얘기하며, 놀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또한 아이에게 영어로 왜? 어떻게? 뭐가 필요할까? 이럴때는 어떻게 하지? 등등의 아이의 상상력을 불어일으킴과 동시에 그것을 아이에게 영어로 물어 보면서 영어로 자신의 표현 을 영어로 out put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아이가 미흡한 표현은 제가 다시한번 슬쩍 아이에게 올바른 영어표현을 말해줬답니다... 다른 맘들도 다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참 놀면서 배운다라는 말이 우리 아이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놀면서 혹은 아이가 워낙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노는 것을 좋아해 그 순간을 안 놓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면은 아이들은 미술을 하며 영어로 말하기가 참 재밌고 수월하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그 놀이를 좋아했기 에요... 아무튼 매일 아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이가 놀때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그 순간을 엄마가 잘 알아내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제 경험으로는 일단 생활 속에서의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 장보러 갔을때가 영어 사용의 최대 기회입니다. 저처럼 전업주부인 맘들께서는 다 느끼시겠지만은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참 시간적으로 길때가 많죠? 그래서, 전 살 것 없어도 아이와 구경이라도 할 겸 장을 보러 갑니다.. 참으로 그 여러 다양한 애채,과일, 생선,필수품등등 ..유아기 때에는 신기하게 생각되고 만져보기도 싶고, 엄마에게 묻고 싶은 욕구가 왕성할 시기잖아요? 그래서 전 그저 그 슈퍼마켓( 까르프. 농협....) 만큼 한국말이나 아니면은 영어나 아니면은 아이에게 오감자극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수 있는 장소로는 아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매일 멀리 갈 수 없는 입장인 주부로서로는요... 두 돌 쯤인가 백화점에서 계산을 하겠다고 하길래 한 번 지켜 보았죠. 그랬더니, "How much is it?" 하더라구요. 그러자 계산원이 황당해하기도 하는 것 같고 애가 귀여운지 웃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얼마냐고 대신 말했던 경험이 있었죠. 이런 일이 잦다 보니 우리 딸이 영어는 밖에서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더라구요. 엄마로서는 그 현실 이 참 안타까웠답니다. 영어를 책으로보다는 이게 실제 아이에게 당근이라는 즉, "Look at this carrot . It is long and orange color. Do you know what rabbits like to eat ? Would you like to touch it ? If you want , you can touch it . How do you think of it ? " (5) 아이의 감각을 자극하면서 영어를 유도했습니다. 이런 영어표현으로 그저 당근을 carrot 이라고 책으로 보면서 하기보다는 실제 보면서 ,만져 보면서 아이가 느끼면서, 영어로 그때마다 자연스럽게 엄마랑 대화하는 것이, 싫어하지도 않으면서 더 영어로 아이의 생각을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구 요. 또한 저도 아이에게 다른 표현의 영어도 가르칠 수 있는 수월한 기회도 되었 구요. (6)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엄마의 모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추구하기보다는 먼저 용기를 가지고 조바심 갖지 말고 , 엄마가 단지 몇 개 정도의 영어 표현이라도 아이와 서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즉,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엄마가 내가 모르는 말로 대화한다는 그 느낌을 아이에게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것이 저처럼 부족한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공(?) 이며, 최대한의 열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를 보면서 느낍니다...... 사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기가 좀이나봐 자연스럽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더디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아이의 입에서 여러 표현이 좀이나마 스스로 ( 아이가 한국말을 첨으로 말했을때처럼요..) 영어로 말하려는 그때가 보일겁니다. 그 순간부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매일은 안 되더라 엄마가 계속 영어로 나랑 말하는구나 하는 믿음만 이라도 아이가 느끼게끔 해 주세요... 제 경험입니다. 태어나서 아무것도 입력되지 않은 아기에게 과연 한글처럼 영어를 쓸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딸에게 돌 전부터 저 혼자 그림 보면서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말해주고, 아침 인사나 기저귀 갈 때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를 안고 집 안에 있는 물건들에게 길지는 않지만은 왠만하면은 정식 문장으로 아이와 아침을 맞이 했었답니다. 말을 하면서부터는 간밤에 꾼 꿈에 대해서도 영어로 물었지요. 우리가 보통 돌 전 우리 한국말도 못하는 아이에게 한국말로 얘기하고 한국 동화책도 그냥 자연스럽게 말 못하는 아이에게 읽어 주듯이 그렇게 영어로 같이 아이와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을 조성하 려고 애도 썼고 먼저 제가 재밌더라구요. 그러다가 돌 쯤해서는 한국말을 아이에 게 가르칠때랑 똑같이 " 누구야. 강아지가 어딨지?" 를 하는 것처럼 전 딸에게 한국말처럼 아이가 같은 이치로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을 해서 영어로도 집에서 아이와 놀때 말은 잘 못하더라도 그림을 보면서, 그리고 동물원에 가서도 아이 에게 "Where is an elephant?" 하고 말하면서 제가 " Here it is."하며 손짓으로 아이에게 말을 해 줬더니 14개월쯤인가 말은 아직 잘 하지 못하더라도 제가 영어 물으면은 그 그림을 향해 손짓을 하더라구요. 그때 정말 제가 느낀 것은 한국어 처럼 영어도 학습적인 방번이 아니라, 엄마가 아니, 가정에서 꾸준히 아이에게 생활 속에서 그 언어를 자연스럽게 생활하게 한다면은 원어민처럼 완벽한 실력 이 안 된다하더라도, 한국말을 모르는 아이에게 한국말로 엄마들이 말하는 이 치와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버스를 탈 때나 장을 보러 가거나 밥을 먹을때나 아 이와 영어로 대화하려고 제 나름대로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 같습니다. * 위의 첨부파일은 딸아이와 식당 놀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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