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falsh card, 잘 만 사용하면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stella님께서 말씀하신 파리채 게임, 일명 'flyswatter'게임은 단어를 배울 때 먼저 소리부터 정확히 익히게 하기 위한 문자 인식 기초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림이 함께 있어 사물의 이름을 듣고 어느것인지 찾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겠지요. 아이들의 경우 단어를 찾는데 그림과 소리라는 두가지 중요한 clue를 사용할 수 있어 일단 학습의 스트레스가 적고 또 눈과, 귀, 팔등 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재미가 더해 지는 거구요. 설마 여름내내 한 참 쓴 파리채를 이용하시는 분을 없을거구요. ^^ 저는 flash card를 이렇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지요. 집집마다 크고 작고, 저마다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그 멋을 한 껏 자랑할텐데요. 크리스마스 장식하기전에 아이들하고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단어들을 말해보고 flash card에서 찾아 트리에 하나 씩 달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나 겨울 혹은 눈'과 관련된 어휘들을 먼저 머리 속에 떠올린 다음 말하면 (이때 우리말 영어 둘 다 OK!) 그것을 전지위에 'word map' 형식으로 써 봅니다. 그리고 준비한 flash card에서 단어를 찾아 트리에 아이들 스스로가 달아 보게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flash card에서 찾은 단어를 아이들이 꼭 한번 영어로 말해 보게 한 후 트리에 달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flash card 장식이 된 트리 앞에서 다함께 사진도 찰깍!(디카나 요샌 휴대폰에도 사진 촬영 기능이...) 이렇게 한 후 크리스마스 나 눈, 겨울등의 주제를 담고 있는 그림책도 읽어주고 눈사람, 눈, 트리... 모양의 쿠키도 구워보고... 크리스마스 축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만들어 보고... 이렇게 매일 조금씩 다양하게 놀아주면 지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오늘 오후엔 눈사람 쿠키를 만들어볼 샘이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이용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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