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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미션]The Ugly Duckling 댓글마당

지연지우맘
|
2011-02-15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는 하는데... 아직 바람끝이 차갑네요...

오늘부터 댓글마당이 열립니다...

진행상황에 따라 댓글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ㅎㅎ 말주변이 없어서리... 일단 문 열어드립니다...

아~ 비록 지금은 Ugly Duckling 이지만 언젠가 우~아한 Swan이 될 날을 꿈꾸며 ㅎㅎ

공주와 차
|
2011-02-17 02:20

정말 바쁜 한주였습니다.

바쁜게 행복하기도 하였구요.^^

4살때 시은이에게 ugly duckling은 금기책이었답니다.

표지만 봐도 눈물을 흘리며 읽지못하게 했었는데...

2년만에 새로운 책으로 다시 내밀어본 duckling책에 아무 반응이 없는걸 보고

한편 아쉽기도 합니다.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흘리던 그 감수성은 어디로 간건지 ㅋㅋ

헝겊책을 꺼내어 연극도 해보았습니다.

공룡워크싯이 훨씬 재밌다며 투덜입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이 흐릿한 그림들을 잘도 맞춰내는거보면 애들이 더 능력자입니다^^

흘려듣기 -매일

집중듣기 - 2회

읽어주기 - 1회

소리내어읽기 - 2회

액티북 - 완료

'아이의사생활'을 읽었던 한주입니다.

동시에 둘째에게 미안함이 많이 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다음 두번째 미션을 향해 화이팅^^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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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7:39

바쁜 한주... 열심히 사시네요...
시은이 그림도 잘그리는데요... ㅎㅎ 액티북 다 풀고... 와~~
정말 애들이 더 대단하답니다... 엄마들의 생각보다 더 말이죠...
저두 아이의 사생활 읽다 말다... ㅎㅎ 마무리를 못했네요... 많은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 해요~~

윤성누리맘
|
2011-02-17 13:16

시은이도 감수성이 아주 풍부한 아이인가 보네요. 울 아들도 넘 울어서 숨겨놓았던 책이 몇권 되는데.. ㅎㅎ 그래도 책을 즐길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림도 글도 또박또박 잘 쓰네요~~ 공주옷 입고 있으니 정말 공주 같은 시은이.. 친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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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0:03

6세 여아 레이이예요.

사진도 찍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내일 오전까지는 못올릴꺼같아 표만 올립니다.

주말에 일이 바빠 진행을 못했구요. 월요일부터는 열심히 하려고는 했는데...^^

담미션부터는 좀 더 열심히 하려고 해요!!

실은 아이가 영어진행까지하면 힘들다고 징징대는걸 억지로 끌어당겨 가긴하는데 잘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게 습관이되고 익숙해지면 괜찮겠지하며 하고 있습니다.

진행사항

Date

엄마가

읽어주기

집중듣기

흘려듣기

소리내어 읽기

Exercises

액티북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1회

화요일

1회

Exe1장

수요일

1회

2회

1회

액티북완료

목요일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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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7:42

사진은 나중에라도 아이의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구 아이가 넘 싫어한다면 조금씩 천천히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해주세요...
물론 첨부터 아이가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싫다는 걸 억지로 끌어당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가 많더라구요... 물론 잘 알아 하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영어 공부가 아닌 아이가 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게 북클럽의 목적이니까요... 미션 진행하고 표 올리고 이런게 실적을 보고자 함이 아니란걸...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원하는 때에... 즐겁게 하기...
이번주도 힘내시구요... 홧팅~~~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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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2:12

말씀들으니까 맘이 좀 편안해졌어요. 그래서 이곳이 너무 좋은가봅니다.
제 맘을 자꾸만 잡아주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가봐요.
실은 북클럽 시작하면서 많이 부담되고 어찌하든 끌고가려고만 생각하고 있었던거같아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늘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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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23:37

북클럽을 안지는 몇달 되었지만

이렇게 가입하고 직접 참여하기는 처음이네요.

일곱살인 둘째아들과 함께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당~^ ^

엄마표 영어를 하느라 작년 한해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달정도를 푹~ 쉬다가 북클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엄마표라는 것도 어느정도 매이고 자극을 받아야 더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성격은 더 그런 것 같고요 ㅋㅋ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서툴지만 앞으로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정우랑 저 즐거운 영어책놀이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는 더 알차게 진행해보겠습니다~^ ^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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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7:44

ㅎㅎ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디까지나 아이가 즐겁게 받아들이는게 중요하지요...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라서... 책이 재미있고... 더불어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요~~
앞으로두 계속 정우 모습 보여주세요~~ 수고하셨구요... 앞으로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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