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견본을 갔다놨더라구요. 서점분위기(?) 특성상 좀 눈치보였지만, 그래도 워낙 궁금하던차에 손을 대고야 말았지요. 저희집에 찡구짱구도 있거든요. 립패드는 이미 많이 봐서 비전문가다운 비교를 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너무나 간단하고,6살과 3살인 우리집 꼬맹이들에게 충분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한 20여분간을(좀 오래했죠) 이것저것 눌러보고 아니, 누른다기 보다는 "터치"의 개념이었어요. 그러다가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성우소리가 몇가지 정도 되는지.. 특히 아줌마 목소리가 자꾸 들으니 좀 거슬리기도 하고,,, 찡짱 같은경우는 윙키로 일일이 해야하긴 하지만, 소리면에선 더 풍부한것 같거든요. 립패드는 음질이 깨끗한것 같고요. 제가 음악전공자라 소리에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언어라는건 소리에의 노출이니까 이왕이면 양질의 음질과, 풍부한 음량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한때 찡짱 팔고 파워터치 살까 생각까지 했었지만(신제품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찡짱은 안팔기로 하고, 파워터치 구경하러 남편데리고 서점에 한번 더 갈 생각이예요. 저혼자선 몇날며칠 머리굴려도 해답이 안나와서요. 파워터치 써보고 계신분 어떤가요? 성우목소리에 대해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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