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려하는 부분을 꼬집어주신거 같아 마음의 정리가 됩니다. 우리아이도 6살인데 한손에 카드쥐고 망설이는 중이었거든요... 결정적으로 우리아이는 까이유와 도라빼고는 그다지 열광하는 캐릭터가 없어서... 연령이 있어서인지 디즈니캐릭터에 빠져있거든요... 짱구맘같은분들이 올린 사용후기는 저같이 무지한엄마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짱구맘님의 글입니다. > 모두들 파워터치에 대한 장점을 많이 말씀들 하니시 둘다 사용해본 저로서 느꼈던 단점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꼬리글 달아주신 파워터치 체험을 하신 분의 글 모두 맞습니다. > 그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지요. > 전 립패드를 큰 아이 20개월무렵에 구입했었습니다. > 첨에 잘 가지고 놀았는데 시간이 흐르니 다른 책처럼 어쩌다 한번 눈길 주더라구요. > 제가 쑥쑥을 알게 된지는 10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그 전에서 제 나름대로 아이에게 영어를 꾸준히 접해준 덕에 여러 경험맘들의 글을 보고 오히려 파워터치가 더 적합하겠다 싶어서 망설임끝에 구입했습니다. > 첫 아이보다 둘째가 적당한 월령인것 같았지요. > 펜이든 손이든 아이가 처음에 익숙한 것이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두 아이의 사용하는 법을 보니 느껴지더라구요. > 큰아이는 이미 립패드에 익숙한 아이이고 둘째는 현재 22개월인데 한달 전부터 립패드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 펜으로 얇은 종이를 여기저기 긁어대서 본전생각 안할 수 없는 엄마인 저는 항상 옆에서 곁눈질로 살핍니다. > 파워터치를 처음 접하던날 둘은 싸우더군요. > 큰아이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니까 그 내용을 즐기려 하는데 작은놈은 신기해서 마구마구 이것저것 눌러대다 결국에 쫓겨나서 거꾸로 립패드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 그리고 파워터치를 실컷 가지고 논 큰아이가 립패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나는 손으로 한다~"라고 자랑을 하더군요. > 벌써 4살이다 보니 편리함을 알아버린 것입니다. > 작은 아이는 펜터치에 벌써 익숙해져서 파워터치에도 볼펜을 들이대구요. > 뭐든 첨에 익숙해지는 패턴대로 아이는 적응을 하게 되는것을... > 평가글을 보면 대개 쑥쑥식으로 큰 아이들에게 적당하다고 많이들 평가하셨는데 손으로 터치하는 것과 익숙한 캐릭터라는 장점을 빼면 오히려 저는 립패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라이버러리도 제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실려있지 않았습니다. > 책의 가격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아는데 캐릭터 값에 많은 부분이 치중되지 않았는가 생가되구요,그리고 제 기계만의 문제점이 아닌지는 모르나 음성이 오히려 립패드가 깔끔하게 들리고요. 이점은 크게 생각됩니다. > 원어민의 발음을 기대한 저로서는 깔끔하지 않은 음성에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 단어를 발음해주는 속도도 느립니다. > 처음 아이에게 엄마가 말을 가르칠 때 일방적으로 해주는 형식의 속도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 될수록 천천히 또박또박 하게 되쟎아요. > 천천히까지는 좋은데 그 음성이 좀 덜깔끔... > 지금 큰아이는 매직스쿨버스-블루나 도라 보다 약간 빠른 어조입니다-를 즐겨보고 있는데 그런 속도에 익숙한 저나 (물론 제가 다 알아듣는 수준은 아니나 속도를 느낄 수 있거든요) 아이에게 좀 답답함을... > 이 두가지가 가장 크게 느끼는 단점입니다. > 하지만 지금 4세경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큰 아이가 그 적령기라 생각하고 산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많은 책을 접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이라면 굳이 고민하면서 파워터치를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적어보았습니다. > 제가 파워터치를 보니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적은 아이일 수록 아깝지 않겠습니다. > 어릴때 부터 수도없이 듣고 보아온 것을 굳이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재미로 반복하는게 제가 보기엔 아깝더군요. > 저도 먼저 뭐 급하다고 립패드를 샀던가 하면서 파워터치가 나왔을때 정말 속으로 끙끙 했었는데 막상 보니까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 다만 캐릭터가 널리 알려진 것이라 선택의 갈등을 느끼시겠지만 립패드도 익숙해지면 이 두가지 전자책이라는 것이 큰 차이가 나는것은 없으니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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