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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우리말 재미붙인 22개월 시작을 어떻게...

  • 왕초보맘
  • |
  • 2003-12-21
6

책읽기도 좋아하고 노래부르기도 좋아합니다. 벌써 영어를 외국어로 인식하고 있는 지 위씽노래를 틀거나 브라운베어를 읽어줄래도 '전리 전리(정리를 그렇게 발음합니다. 집어치우라는거지요)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베어했더니 곰이라고 악을 쓰더군요. 어떻게 접근하는것이 좋을 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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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jommy
  • |
  • 2003-1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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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애한테도 영어 좀 갈쳐볼까? 하고 영어를 영어로 접근시키신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아기가 베어를 곰이라고 한다면, 토끼부터 시작하셔서 여러 동물의 다양한 이름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전 요즘 우리 아기한테 까이유가 왜 래빗 혹을 토끼를 바니라고 부르는지 영어로 설명하느라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습니다만 아기가 그것또한 언젠가 토끼의 다른 이름이라고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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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jommy
  • |
  • 2003-12-22 13:32
답댓글
우리 아기는 23개월인데 말이 좀 느린편이었어요. 요새 쪼깨 영어와 한글로 문장을 말하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다 알아듣는 눈치여서 제가 여유 갖고 기다릴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애가 9개월쯤에 남동생이 백수되어 두달정도 주말빼고 맨날 우리집으로 출근을 했던 일이 있거든요. 그때 제가 남동생의 이름, 별명, 삼촌, 엉끌이란 명칭을 내키는데로 불렀더니 나중에는 아이가 그 네 명칭중 하나만 나와도 삼촌을 싹 보더라구요(근데 동생이름이 *보"인데 "바보"어딨어? 하니까 모르데요^^). 솔직히 애가 뭘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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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뜨
  • |
  • 2003-12-22 08:21
답댓글
시도해보심 어떨까요? 우리집 둘째는 노래나 비디오로 접근하는게 좋았는데 다른 아이는 또 틀리더군요. 아이에 대해서는 엄마가 가장 잘 아니까 아이의 흥미를 끄는 것을 이용하여 영어를 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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