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C세트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아이(48개월)에게는 보여 주지 않고 잠들기를 기다려 포장을 풀었습니다.건전지를 끼우고 알파벳부터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습니다. 음질에 대한 글들이 몇번 올라온 것을 보았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과연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괜찮았다는 평도 있어 별로 민감하지 못한 귀를 가진 저로서는 그래도 왠만하지 않겠나 하는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있던터라 실망스러웠습니다. 책을 끼우고 들어보아도 마찬가지 였구요.이게 미국에서 파는 대로 6-7만원대 가격이라면 "그래 어쩔수 없지 하겠으나 13만원대 가격아닙니까.그리고 단순한 완구가 아니고 영어 학습 목적의 교육용 완구라면 출시 가격을 가만해 적당한 스피커를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은 비행기를 만들고 날개를 다려니 너무 비싸 바퀴만 달았으니 이해해 달라는 궁색한 변명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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