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개월이고 쑥쑥을 안지 두달 정도 되었구요, 저도 초보엄마로서 너무 아는것이 부족하다보니 매일 시간쪼개어 이곳에서 배워가고 있는 맘입니다. wee sing for baby 테입 틀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노래를 외워서 자꾸 불러주니까 이젠 제법 익숙한지 율동도 할려구합니다.예를들면 'head and shoulder...'그 노래 나오면 율동을 하구요,'walking,walking..'그노래 끝에 now let`s stop 부분나오면 동작을 멈추기도 하구요.늦게까지 잠을 안자서 힘들었는데 뒷면 자장가틀어주면 잘 시간인줄 알고 잠자리에 누워요,한결 수월해졌어요. 헬로우 베이비.. 책 사서 조금씩 외워가고 있구요 그냥 제가 아는말들도 저는 그냥 씁니다 문법이 맞는지 모르지만... 실천이 잘 되는 날은 자신이 기특할 정도로 영어가 잘 되는데 아닌 날은 우리말로만되고 아무튼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가 첨으로 말한 영어는 'good bye' 그 작은 손을 흔들면서 말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맘껏 안아주고 뽀뽀해주었답니다. 저도 여러 선배맘들이 거쳐간 길 경헙하면서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할 각오입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시점이지만 전 확신이 생깁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들일수록 머리속에 두개의 아니 그 이상의 언어의 방이 존재한다는 것을 .. 그래서 충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을... 우리 은지를 보면서 느낍니다. "가랑비에 옷젓듯이..." (저도 이말을 아주 좋아합니다.)그렇게 영어에 노출되어가고 또 조금씩 알아가고 있구나 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선배맘들의 조언을 참고하면서 제 아이에게 맞는 영어옷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걱정인(?) 부분은 영어 그림책보다 비디오를 더 좋아한다는 겁니다. 물론 두돌 전엔 안보여 주는게 낫다고 들어지만 그냥 좋다는 비디오를 보여 주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은편입니다. 지금 우리아기는 "까이유"를 아주 좋아해요,넘 귀여워서 저도 아주 좋아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까이유는 생활영어 익히기에 좋아서 우리 아기 월령에 좀 이른감이 있는 것같은데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보고 중간에 잠깐씩 노래나오는 부분엔 춤도 춥니다. '위씽 투게더'도 보는데 까이유만큼은 안 좋아합니다.메이지도 그냥 그런데 까이유 테이프는 지가 가지고 옵니다.보자구요.. 그래서 일까요? 영어그리책은 좀 싫어합니다.물론 몇권 안가지고 있지만요.. 브라운 베어는 거의 안봅니다.재미가 없나봐요.배고픈 애벌레도 잘 보진 않아요. 사실 전 오디오 비디오 책 처음부터 많이 사주고 싶지 않은게 그러다보면 제 욕심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만들까봐 조금씩 늘려주고 싶은데 지금은 책을 좀더 사주고 비디오는 당분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제 생각이 옳은지 잘 모르겠고 또 자꾸 책만 더 많이 늘리면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여러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초보라 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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