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ath start 1을 받았어요. 다른책과 같이 받았는데 우리아이 math start를 보고 하는 말 "엄마, 이책은 아빠방에 두고 문 잠그세요...." 아니, 세상에..... 어디서 그런말을 배웠는지... 말문이 탁 막히더군요. 다른책이라는게 워낙 우리아이가 갖고 싶어 했던 거라 math start에는 관심 갖지 않을거라 생각은 했었지요. 그래도 그렇지. 이 엄마가 math start에 얼마나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구 어쩜 그런 미운말을 할수가 있는지.... 수학영어는 처음접하는거라 조금은 두렵기도하고 아이가 싫어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어요. 별 관심보이지 않길래 그냥두었지요. 그러다가 잠자리 들기전 아이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때를 기다렸다가 다른 책들 틈에 살짝 끼워 두었다가 보여주었지요. 테입 틀어주고 책 보여주면서 우리말로 설명도 해주면서.... [ just enough carrots ] 테입a면을 다 듣고 제가 한번 읽어주고. 테입 한면은 본문을 3번 반복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제가 질문을 해 보았는데 more, same, feWer 개념을 알더라구요. 이쁜 울 아을.... 한번보고 수개념을 익히다니... 책에 벌레가 나오는데 엄마한번 먹어보라며 손으로 짚는척 하며 제 입에 쏙 넣기도 하고 관심을 보이네요. 이 책 가지고 계신맘들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공구활용예문을 보니 just enough carrots에 관한 활용은 없더라구요. 본문해석도 제 나름대로 하긴했는데 정확한거 같지 않구... 본분해석이나 활용하고 계신맘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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