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는 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시겠다구요?' 그 떨어지는 떡고물을 늘 주워 먹으며, 달콤함에 몸서리를 쳐 온지,, 어언~!^^; 언제는 제가 미쉘얘기 올렸다구, 쑥쑥에 날고 뛰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챙피해 죽는다고 야단이시더니~! - 눈치보여서 제가 다 못한 일, 해 줘서 고맙습니당. 내 아이 자랑은 할게 없어서 맨날 주변에 쑥쑥 아이들 대신 자랑하는 것두 좀 우숩구, 신뢰 안가잖아요.^^; 미쉘은 누가 아무리 멍청히 놀자구 (항시 자주 보는 울아들모습) 꼬셔두 안 넘어갈 아이입니다. 그리구요, 미쉘맘은 정말 발음, 억양 모두 너무 예쁜 우리 방언을 씁니다. 어제 남편과 잠깐 한 토론인데요, 아무리 영어가 문법이나 의사소통에서 하자가 없고, 완벽해 진다고 하더라도 한국식의 색채를 띤 영어를 할꺼라는 배짱을 보이는 귀여운 제 남편처럼, 미쉘맘이 썸데이, 아무리 영어의 고수가 된다하더라도, 영어할 땐, 미국인 같고(영 딴사람 모양), 우리말 할 땐, 매력적인 사투리(원래 그대의 모습)를 쓰는 비로소, 미쉘맘 같은 건 싫습니다. 그냥 늘 미쉘맘처럼 영어를 해주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두 벨 없이 누가 발음 괜찮다고 함, 진짜인지 알고, 히죽거리면서, 흉내나 내 보지만, 영어 잘 하게 되는 날,,(그날이 오면~~!) 제대로 한국자존심이 꼬장꼬장 살아있는 영어가 뭔지를 보여주고 말껴! 하여튼 여기가 우리의 끝은 아니지만, 해마다 좋은 열매를 얻는 쑥쑥의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한 없이 자랑스럽고, 힘이 납니다! 학원, 유치원 관계자분들껜 죄송한 얘기지만, 일대일지도를 이렇게 세심하게(설렁설렁 차라리 노는것 같지만) 지도하는 기관은 세상 어디에도(뉴질랜드, 캐나다도 안돼엽!) 없다고 봅니다. 여건이 되는 것이, 오히려 핑게거리를 만드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본인 말로도 안된다는 미쉘맘도 미쉘을 영어공부가 좋아서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고 있습니다. 전 정말 뭐든, 무슨 과목이든간에, 지가 신명을 바쳐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열심히 한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년초에는 "마당놀이 000전" 이런거 많이들 공연하시는데, 2004년은 우리 아이들과 어울어지는 굿판, 마당놀이 실컫 펼쳐 보자구요! " 화-이-팅! 쑥쑥, 맘엔 베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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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 영어진행상황 정리(연말을 맞이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