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Is Thirsty 와 Little Cloud > 노부영 자료실

참 오랫만에 꺼내본 책인데.. 재미있어하네요. 글구 좀 컸다고 자기도 thirsty하대요 후훗~~
내용은 참 간단해요
Dog is thirsty.
there is nothing to drink here.
it's too high.
It's too dirty.
It's too low.
What a life.
Hurrah!!
개가 목이 말라 물을 찾는데 본문의 내용과 같이 물은 어디에도 없어요
분수(?)를 찾았는데 넘 높고 쓰레기통옆 웅덩이물은 넘 더럽고 연못은 너무 낮고
소년은 음료수를 마시는데....정말 슬프네요. 그때 갑자기 비가와서 비를 마시며 행복해하는 내용입니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대충 그리고(배경그림 6장그렸는데 하다보니 괜히 했다 싶어요 그냥 1장에다가 집에있는 물건들을 세워놓고 할걸 그랬다 싶네요) 강아지모양인형(?)을 아이에게 주고 같이 길을 떠났어요.
Baby dog, What a hot day!! I'm thirsty. are you thirsy?
- Yes I'm thirsty, too
Really? how about looking for something to drink?
-Ok, let's go.
Oh! there is tap water, plant, shovel. (이부분요 수도꼭지를 일상적으로 뭐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몰라서 사전찾아보고 이야기했답니다. ㅋㅋㅋ
글구 물 뿌리개랑 뭔지요.. 또한가지 전 그냥 삽이라고 했는데 모종삽이라고 trowel이라고 따로 있네요....)
oh, i'm sorry, there is nothing to drink here
Baby! I see a fountain. Let's go!
oh my gosh! it's too high.
Honey, there is a bottle.
아이가 먹을려고 해서..Oh no! it's too dirty
-Mom, birds eat bread. birds are hungry and I'm thirsty
give me some water.
Where is a Magic word?
-Please~~~ 헤헤
What's the sound? Quack quack
-Duck is swimming
Yeah, duck is swimming in the water.
Oh! water?
-I'm thirsty I'm thirsty!!!(오버하면서 물을 먹으려 하네요)
Can you drink?
- No It's 낮아요. (ㅋㅋㅋ)
I'm sorry It's too low. Don't be disappointed. We can find something to drink
- Mom, friend water마셔요(???? 요즘 모든 친구라는걸 배우더니...)
Friend is drinking something.
everywhere we go, there is nothing to drink.
i'm sad. 흑흑
아이도 같이 우는척하네요.. 그때 갑자기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줬어요
Hurrah! let's open mouth and drink lot's of raindrops.

대충 이런 내용으로 해준거 같은데 기억이...쩝!
이렇게 한번 해주고 또 다른 동물들도 등장시키고 책에 있는 사물들 한번씩 짚어줬답니다. 아! 배고프다고 해서(그냥 아이가 그걸 하고싶었나봐요) 내용을 완존히 바꿔 과자집도 등장시키구요....

또 다른 책 이건 마니 아시죠?
스케치북에 배경만 그리고 나머진 두꺼운 종이로 만들었더니 몇번을 가지고 놀아도 찢어지지도 않고 좋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은 아이가 변신시키고 나머진 제가 하고 어느새 change into를 말을 하네요(알고하는지는 확인 불가)
다른 사물들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좀 흔하지않은걸루요...생각중입니다.
아! 부직포판이 있으면 부직포를 벽에 걸고 그앞에 스케치북을 세워놓고 부직포에 그림들을 붙였다 뗐다하면 놀았습니다.

글구 이책하고 It Looked Like Spilt Milk를 같이 일어줘도 좋던데요.
하얗고 모양이 좀만 이상해도 모두 cloud라고 ....

요기까지입니다....매번 쑥스럽네요...
다른 맘님들의 아이디어가 넘 반짝이다 보니....
저도 언젠가 그런날이 오길 기대하며....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원본 게시글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DX_001&number=5271&page=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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