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공구 메이지 pop-up and play book 2종 오늘 받았어요. 빨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놀았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입이 떠~억 벌어지더군요. 앞표지와 뒷표지를 잇는 빨간끈을 풀어 책을 열면 아니, 펼친다는 표현이 옳겠네요. 메이지의 방, 욕실, 부엌이 각각 책의 두면를 가득가득메우고(바닥도 있는데 아주 멋져요.) , 벽을 사이에 두고 지나다닐 수 있는 문이있어 이야기를 진행시킬수도 있구요. 메이지의 농장도 물론 좋구요. 아이와 함께 메이지를 숨기고 찾는 숨바꼭질을 했어요. 주로 제가 메이지를 침대밑이나 욕실의 샤워부스, 부엌의 냉장고에 숨기고 울 아들이 술레를 했는데 아주간단한 영어로 힌트를 주면 메이지를 찾아내는거죠. 어찌나 재미있어하던지... 까르르 까르르 넘어가더라구요. 요즘 메이지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영어와 더욱더 친해질수 있는 좋은 친구가 생겨 너무 기쁘답니다. 아직은 우리말과 아주 간단한 영어로 반반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영어로만 활용할수있는 활용집이 따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공구활용예문엔 아직 글도 없구, 왕초보 영어인 저에겐 아이와 영어로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조금 기다리면 좋은글들 올려주시겠죠? 좋은 교제를 만나게 되어 넘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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