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생활영어 Q&A의 100문장과 기타생활영어까지 외웠습니다. 어떤 부분은 음질이 안좋아서 발음따라하기가 조금 힘들어 야후사전에서 단어검색하여 발음을 들으며 외웠습니다. 이제는 책을 부여잡고 외워야겠지요.... 그런데 왜 글을 남기냐구요? 궁금한 것도 있고 또 헬베하맘을 완전하게 외우신 분들이 경이로워서 몇자 적을려구요... 제 아들은 이제 13개월 하고 반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돌 이전에 그러니까 아기가 태어나고나서 돌 이전사이에 헬베하맘을 외운 분들은 어떻게 외웠나 해서요... 지금 제가 외운 것은 상호가 잠들 때를 이용해 잠깐씩 외운 것입니다. 상호가 깨어 있을 경우 상호랑 놀아주거나 집안일<물론 이것도 잠시 옆집에 맡겨놓거나 업고 해야 합니다> 뒤따라다니면서 사고치지 않나 돌보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아이에게 적당히 무관심해져라 하시는데 상호는 심지어 볼풀에 들어가 놀더라도 저의 손을 잡고 가서 문앞에서 지켜보라고 할 정도입니다. 중간중간 한문장씩 보고 외우라고요? 그런데 그건 어느정도 영어발음과 억양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나 단어들을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은 수월하겠지만 전 한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외우고 따라서 반복말하기를 해야 외워지는 타입입니다. 전 아직까지 젖을 먹이고 있는데 백일무렵까지 거짓말 왕창 보태서 거의 24시간을 젖물리고 있었다고 할까요? 그때도 젖물리면서 외우기를 시도했었죠... 그런데 테이프를 딸까닥딸까닥 하고 돌릴때마다 아이가 잠들듯 하다가 다시 깨곤 해서 그만 포기했었죠.... 그땐 저도 거의 잠을 못자서 잠이 그리운 탓에 포기한게 아닌가싶네요... 상호가 좀더 크고 기어다닐무렵엔 또 그 딸가닥거리는 소리에 오디오를 두드리고만지고 해서 또 포기...ㅜㅜ;;<우리집 오디오 병원 몇번 들락날락 했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상호가 태어날때부터 제일 많이 들려준게 위씽포베이비입니다. 그거 틀어주면서 듣고 외우고 했습니다. 덕분에 위씽에 나오는 동요랑 자장가는 꽤 많이 외우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거기에 나오는 놀이도 상호에게 해 주었구요.... 또 상호는 야후꾸러기의 세이동요와 영어동요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거의 중독수준> 전 적어도 3돌 이전까진 비디오 보여주지 말자는 주의인데 그것도 비디오와 비슷한 것 같아 안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다른일 때문에 잠시 아빠에게 상호를 맡길 경우 아빤 여지없이 상호에게 보여줍니다. 그 때가 제일 얌전하니까요... 하튼 그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동요도 꽤 많이 외웠습니다. 동요외우다보니 좋은점은 다른사람 앞에서 망설이지 않고 부르기 쉽더군요... 진짜루 왕초보엄마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동요외우기요...> 참! 운영자님!!! 기타생활영어란에서 병원가는 상황말예요... 간호사가 약주는 부분은 고쳐야될 듯 싶네요... 약국에서 약을 받아야 하쟎아요... 전 응용이나 활용에 미숙해서 거의 무대포로 그저 무조건 따라외우기라 그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쓰다보니 주절주절 논리정연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가 궁금한지 알아서 찾아보라는 것은 좀 너무하다 싶을까요? 이 글 읽는 님들의 넓으신 아량에 애원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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