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두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답니다. 첫째는 편집자인 Iona Opie가 영어권 전래 동요 또는 동시(English traditional nursery rhyme) 또는 Mother Goose 연구 대가이기 때문에 이 책에 실린 라임들이 가장 그 원형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일러스트레이터 Rosemary Wells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다른 작품 속에서도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Rosemary Wells의 작품을 많이 본 아이들은 아주 친숙하게 이 책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책과 시리즈인 Here Come Mother Goose도 역시 똑같은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 말고도 Sylvia Long's Mother Goose, Tomie dePaola's Mother Goose 같은 좋은 그림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Sylvia Long's Mother Goose는 한국에서 구하기도 쉽거니와 음악을 같이 접할 수 있기 떄문에 더욱 좋지요. Mother Goose를 영어권 아이들이 아닌 한국 아이들이 단순히 시로 즐기기에는 엉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 홈피에 모음집 몇 권을 소개해 두었으니 참고로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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