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써니님의 것을 도용해 죄송하단말 먼저 드립니다. 쑥쑥에 들어와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건 첨입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임신과 함께 6년간의 직장생활을 과감히 접고 나서 22개월만에 다시 직장으로 컴백한 24개월된 아들, 딸 쌍둥이의 엄마입니다.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대학때 국어 국문학을 전공하고,외국인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아이들에게 영어로 말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친구들은 제가 아이들에게 국어와 영어를 잘 가르칠꺼라고 오해하고 있더군요)어학 연수까지 다녀온 울 신랑 역시 영어를 잘 하긴해도 집에서 영어를 쓰기는 꺼려하구요. 가은아빠의 다이어리를 보고 턱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신랑에게 가은아빠를 마치 울 신랑 자랑하듯해도 영~~~관심 밖이더군요. 울 쌍둥이들 15개월때 쑥쑥을 알고 그 때부터 영어를 접해줬습니다. 저 역시 다른 맘님들처럼 주체하지 못할 열의로 몇가지 교재와 비됴를 샀습니다. 영어 비됴는 빙뱅붐 복사본,위씽 투게더,위씽 트레인,얼마전 어느 맘님의 추천으로 산 The big hungry bear가 있습니다. 이중 위씽만 조아라 보고 있구요,다른건 아직은 관심 밖이군요. 위씽에 나오는 노래는 좀 따라하는 편입니다. 특히 울 딸래미는 춤추고 노래부르고 난립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 노래보다는 생활영어가 주가된 비됴를 보여주고 싶은데... 아이들마다 취향이 달라서 선뜻 비됴를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울 딸래미 요즘 '도라'에 푹 빠져서 월,화,일요일은 보여주고 있지만 또 다른 비됴를 사서 실패할까봐 두려워 오늘도 샀다가 다시 취소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도라는 한국어가 가끔 나와 좀 그럴것 같아서요. (혹시 도라 원어만으로된 비됴 파는곳을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시구요) 아래 여러 맘님들께서 까이유를 추천해 주셨는데요, 울 쌍둥이들이 넘 영어 동요 비됴(위씽~)에 길들여져서 까이유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생활영어가 주로 되어있다는 점에서는 맘에 쏙 들지만요. 이 외에 추천해 주실만한 비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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