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정이 온전하십니까? 전 공쳤습니다. 쑥쑥 들락 거리느라... 넘넘 웃겨서 그 "엔돌핀"에 중독되어서리 온종일 몽롱한 환각 증세에.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몇몇 맘님께 그 대표로 고등어맘님을 선정하여 나혼자 괜시리(?) 감사 인사 드려요. , , , 지금부터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맘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저도 좀 중증인데요.... 회원 가입이 확인된 (몇 달전에 가입했는데 확인 절차를 안 거치는 바람에 비주류로 왔다갔다 했는데, 한달이 채 안된 전에 회원인 줄 알게 되었지요.) 그 이후 공구는 빼놓지 않고 참여했답니다. 파워터치를 필두로 메이지 책, 기탄 영어 그리고 between the lions 까지... 뒤늦게 회원 가입 사실을 알았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파산지경에 이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각설하고, 그런데 문제가 된 건 이번 공구인데요, 결정적으로 우리집에 비디오기기가 없다는 겁니다. 충동적으로 구매했나? 그런가 봅니다. 그놈의 구매 잔여 수량이 문제가 된 것 입니다. 그나저나 어쩌면 좋다는 말입니까? 기기도 없이 비디오 테잎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컴퓨터로 디비디 씨디를 해결하면서, 비디오 테잎을 최대한 피해가며 살아왔는데요. 콤보는 예산에 넣을 시기가 아니라 아주 고민입니다. 혹 가정에 쓰지 않는, 그러나 가동되는 처치 곤란의 비디오 기기를 무료로 접수할까 하는데요, 선착순 한명으로 제한하는 선으로요. 제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제가 뭘 믿고 이러는 건가요? 무슨 배짱으로 이번 공구를 신청했다는 말입니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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