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38개월인데요 아직(?) 색연필이던 크레파스건 가지고 색칠하거나 쓰는거 힘들어 합니다. 혹시 기탄이 아직 쓰기를 못하는 아이들에겐 어려운 교제는 아닌지요? 기탄이 학습적인면을 강조하는건가요? 몰래 숨겨두었다가 아이가 쓰기에 흥미를 보이면 그때 보여줄까요? 아님 그냥 처음부터 시켜보고 잘 따라주면 고맙운데, 거부할경우에 숨겨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보이는 곳에 두었다가 꼭 순서대로가 아니라도 가끔 한권씩 접해주면 어떨까요? 우리아이 16개월쯤에 신화교육의 동화스터디 sing sing sing교제와 방문수업을 받았었는데 수업은 성의없는 수업방식에 한달만에 그만두고 교제는 가지고 있어요. 주로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점선따라 알파벳이나 간단한단어 쓰기, 연관되는 그림끼리 줄로 연결하기등으로 저는 재미 있더라구요. 그림도 선명하구 큼직큼직해서 한눈에 들어오는데, 중요한건 울 아들 시키면 처음엔 눈을 반짝이며 달려들다가 금방 힘들어하고 억지로 억지로 따라하다간 힘들다며 그만하겠다고 애원을 한답니다. 에고에고~ 속터져라~ 그래서 학습과 관련된 교제를보면 제가 먼저 긴장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기탄은 탐이나고 울 아들만 좋아한다면 당장에 구입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긴장이 되어 이렇게 망설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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