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된 울 딸 한동안 책에 관심없더니 요즘 불불었네요. 한글책은 많진 않아도 꽤 되는데 영어책은 마땅치가 않은지 저보러 영어책 좀 사주라고 며칠째 성화입니다. 문제는 제가 딸애 수준을 모르겠네요. 영어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 tv에 나오는 영어프로는 거의 다 좋아합니다. 심지어 저녁 9시에 ebs에 하는 english cafe라는 프로도 저보다 더 좋아해요. 한동안 위씽과 까이유,엘모,세세미, 도라등의 비디오와 tv프로를 보다 요즘은 다시 까이유비디오와 기글스 프로를 좋아합니다.(보면서 낄낄거리고 웃는데 이해는 하는건지..?) 두돌때부터 약 일년간 베이비씨라는 영어서점에서 하는 영어수업을 들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그만두었어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같아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죠. 집에서 약간의 생활회화는 아주 쪼금씩 해와서 그런지 요즘은 물어보면 제대로된 영어는 아니지만 뭔가 영어로 말하려고 해요. 집에 있는 영어책은 주로 두돌,세돌때 구입한 책으로 dk책 7권, 일명 유아영어베스트셀러라는 책(brown bear,polar bear ....)이 8권 정도 있네요.( 글쓰면서 영어책 세어봤더니 정말 없긴 없네요.) 특별히 알파벳을 가르친건 아니지만 3분의 2정도는 아는데 쓰지는 못합니다. 영어책을 이전처럼 낱권으로 사줘야되는건지 아님 ort나 샤사 이런 종류의 책으로 체계적으로 시작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좀 창피하지만 사실 전 요즘 좋다고들 하는 ort나 샤샤, time for kide 등등에 대해 하나도 모릅니다. 이상 두서없이 써봤는데 이정도면 실력이 파악되실런지 ... 부디 여러 실력있는 맘들께서 제 딸을 불쌍타 여기시고 많은 지도편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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