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개월 8개월된 남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좋은 교재도 참 많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이 좋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건데요. 엄마랑 영어공부 하다가 엄마가 잘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모른다고 접어두는것 보다는 가르쳐 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데요. 왜 주눅이 듭니까 그 교재 선생님 너무 나쁩니다. 무조건 좋은교재를 봐야 애가 천재가 되고 다 똑똑 합니까? 그럼 좋은교재봐도 공부 못하는 애들은 어떻게 된건니까? 저도 책장사 말만 믿고 계획없이 몬테소리 1,2 피카소동화나라 꼬맹이자연방까지 해서 2,600,000 만원 들였습니다. 그리고 매달 교육비 30,000원 씩 들여서 교육하라고 하는데 한달 해보고 그만 두었습니다. 돈도 아까웠지만 아직은 그렇게 까지 하기는 싫습니다. 아니 커서도 전 아이들 학원 가지 않아도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자라길 바랍니다. 해오름 이라는 사이틀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알뜰하게 책을 구입하고 장난감을 교환해서 쓰는지..... 전 너무너무 놀랬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우리 아이들에게 영양분을 주면 언젠간 예쁜 꽃을 피울거라 생각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요 지금처럼만 사랑과 희망을 주세요. 그럼 좋은 결실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제 생각을 이야기 했는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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