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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ch6~10

  • 지니주니
  • |
  • 2011-03-22
9

1. 해가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어린왕자의 뒷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지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해가 질때.... 강렬한 빛깔에 이끌려 알 수 없는 느낌들이 밀려오시나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최근에는 해가 지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밥하느라..ㅋㅋ

 

2. 어린왕자는 꽃의 가시에 대해 말하면서 비행기고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소리칩니다. "당신도 다른 어른들과 똑같아!"라구요. 그러면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하지요.이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뭐라고 하나요?

 

3.누구나 살면서 사랑을 하지만 좋은 결말도 있고 후회스런 결말도 있기 마련이죠? 어린왕자도 꽃을 떠나고 나서야 사랑했다는걸 깨닫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조심스럽게 마음속에 넣어두었던 고백을 지금 이순간 하실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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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진채린맘
  • |
  • 2011-03-30 06:48
답댓글

1. 마음 한 구석 얼얼하게 시린 곳이 있어야 석양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건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꼭 그런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구 특별한 곳에서 멋진 석양을 본 적도 없지만, 몇 번 노을이 아름답다고 느꼈을 때를 돌이켜 보면 마음이 착 가라앉고 감상적이 되어서는 그 기분 때문에 쉽게 눈을 돌리지 못하겠었어요.

 

2. 꽃 향기도 맡지 않고 별도 보지 않으며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오직 숫자 계산만 하며 자신은 진지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남자요. 버섯이라고 합니다.

 

3. 떠나고 나서야 깨닫게 된 사랑... 조금 다른 경험인 데... 남편이 군대가고 나서요. 선배 한 명이 제가 사랑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음을 일깨워주었는데, 한 번 펑펑 울고 절절한 마음으로 보낸 시절이 있었지요. 

 

아, 주관식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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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3-30 11:29
주관식. 그냥 단답형이면 그나마 낫지요? 요즘 서술형 수업하는 우리아이들은 쉬울까요?
생각은 머릿속에 많지만 그 생각을 끄집어내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글로 쓴다는거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 대답은 독서에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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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스맘
  • |
  • 2011-03-30 00:12
답댓글

1. 저도 석양을 바라보는 게 쉽지 않네요. 밥하느냐구..

신혼 초에 해미에서 살았더랬어요. 서해라 그런지 해지는 게 집에서도 얼마나 아름답게 또렷이 보였던지.. 근데 아름답다는 생각만 했다는...

 

2. fat red gentleman,  mushroom,

다시 읽어볼래다 머리에 쥐놨어요. 다시 읽어 보완할게요.

 

3. 후회스런 결말이 많네요. 특히 큰 아이 어린이집 18개월 때부터 보낸 거. 많이 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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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3-30 11:26
존스맘님..해미에서 사셨군요? 저도 큰딸 두돌전에 서산에서 살았어요. 10개월정도... 근처 만리포해안가랑...해미읍성 그리고 봄이면 정주영목장의 벚꽃들... 어느덧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그때 경험이 참 소중해요. 갑자기 서산에서 먹었던 해물칼국수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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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로즈
  • |
  • 2011-03-27 23:44
답댓글

1.저는 연애할때 남편과 함께 인천 앞바다에서 석양을 보았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아마 결혼 날짜를 잡고 가까운 바다가에 놀러가서 보았던 석양이라서  더 좋았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일출을 더 좋아해요

집 뒤에 낮은 언덕이라서 일출을 자주 봅니다 남편 밥 차려줄때....

2.버섯, 이유는 머리가 큰가? 아님 가슴보다 머리만 발달해서?

3.저는 떠나온 뒤에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과가 바뀌지 않기에 아마 별로 후회를 안합니다.

써놓고 보니 엄청 재수없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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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1-03-30 11:31
후회하지 않을려고 할뿐 후회는 하시잖아요. 감정보다는 의지가 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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