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가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어린왕자의 뒷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지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해가 질때.... 강렬한 빛깔에 이끌려 알 수 없는 느낌들이 밀려오시나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최근에는 해가 지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밥하느라..ㅋㅋ
2. 어린왕자는 꽃의 가시에 대해 말하면서 비행기고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소리칩니다. "당신도 다른 어른들과 똑같아!"라구요. 그러면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하지요.이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뭐라고 하나요?
3.누구나 살면서 사랑을 하지만 좋은 결말도 있고 후회스런 결말도 있기 마련이죠? 어린왕자도 꽃을 떠나고 나서야 사랑했다는걸 깨닫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조심스럽게 마음속에 넣어두었던 고백을 지금 이순간 하실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