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날마다 출근도장을 쾅쾅 찍고, 여러 선배맘들의 훌륭하신 글들을 읽으며 이렇게도 하면 되겠고, 저렇게도 하면 되겠고, 나의 잣대로 나의 스케줄을 짜보지만, 이대로 나가면 될래나...한숨... 돈도 만만치 않고...또 한숨. 점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갈길이 멀구나...하는 생각만 더해가는건 왜일까요???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해야된다는 것도 알면서 이제 막 발을 들여논것 뿐이면서,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뭏든 저에게 위로를 좀 마니마니 해주세요... 전 어제 박람회가서 여태 망설이던 런투리드를 쫘악(카드긁는소리) 긁고 왔지 뭐에요...코스북 2권은 기본에다가 책 2권에다가 빅 북도 준다고 그러고...핑계이지만, 대번에 사가지고 왔답니다...사이언스도 눈에 들어왔지만,,, 이건 너무 쉬워, 암(사실은 쉽지도 않거든요. 울 아이는 올해 학교가는 아이와 다섯살아임다) 쉽지...하면서 스스로를 무마시키며, 문진미디어등 동화책 몇권, 팝업책몇권, 하니, 지갑이 금방 텅 내 머리속도, 텅. 같이 간 엄마한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고 말해주다보니, 그 엄만(돈이 좀 되는 엄마거든요) 이건, 유치원에서 1학년되면 나가는 파닉스 책(모덴커리큘럼 프레스)이고, 런투리드(이것도 모르는 분이었거든요)가 어떤거고 하면서 ...하지만 내가 가르쳐준거를 눈도 깜짝않고 다 사는 것이었어요...얼마나 배가 아프던지, 얘기 해주지 말껄 하는 생각도 아주 쪼-금 했었어요... 금세 이러면 안되지 하고 후회했지만요... 여기에 선배맘들께서 그 순간 얼마나 위대해 보였는지... 아실꺼에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야 스스로를 더 나태의 늪에서 건져질것 같아서 조금씩이나마 올려야 겠어요. 절대 흉보시면 안되고... 다음엔 언제나 올릴려나...저 자신도 모르지만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혼자 떠들어놓고선(꼴값?) 열심히 할께요.... 가끔씩 째려봐 주세요...(혼자 잘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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