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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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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샤 세미나에 갔었습니다.

  • 장군맘
  • |
  • 2004-01-16
1

김형란님 안녕하세요.. 혹시 가운뎃줄에서 세번째쯤?....어떤분과 같이 앉아 있지 않으셨나요. 두분중에 한분같은데... 만일 맞다면...전 그 왼편에 앉아 있었답니다. 김형란님이 자세히 다시 정리해주니 제머릿속에도 다시 정리가 되는군요. 저도 빠른시일내에 후기 올려야겠어요.. 책을 잔뜩사셨다니..혹시 두분중 머리가 짧은분이 아니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형란님의 글입니다. > 쑥쑥에서 주관하여 코엑스에서 이번 주말까지 열리는 > '재미있는 어린이 영어 박람회'를 15일(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 > 얼마전에 작은 아이와 활용해 볼 목적으로 shasha를 구입하였는데 > 그 활용법에 관한 세미나(이경우, 그렉 교수님 강의) 를 듣는 것이 > 주된 목적이었답니다. > > 요즘 제가 아이들 책에 좀 과도한 지출을 한 듯하여 > (방학이라 집에서 맘편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_^;;) > '책 보기를 돌같이 하리라' 다짐했건만 > 또 책 몇권을 사고 말았습니다. > > 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철안에서(자리도 없어서 선채로) > 아이들과 나란히 오늘 산 책들을 읽으면서 오니 > 마음이 또 부자가 된 듯 했습니다. > (그 바람에 내릴 역을 지나치고 말았지만요. ㅠ.ㅠ) > > 이경우 교수님과 그렉 교수님과는 강의 시작 전 > 잠깐 인사를 나눴습니다. > (절대 먼저 아는체 못하는 제 주변머리가 > 아이낳고 키우면서 그래도 '사람'되갑니다.) > > 저는 아이가 다닐 유치원이나 학원을 고를 때 > 그 유치원이나 학원의 원장 선생님, 즉 CEO라고 할 수 있는 분의 > '인간적 면모'를 유심히 탐색합니다. > > 제 경험으로 > '좋은 유치원'과 '유치원 원장의 마인드'(특히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는 > 아주 깊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제나름대로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 > 'shasha'의 선택도(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 더욱더) > 두 분 교수님의 '철학'에 저 자신이 동조함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이곳 영어 게시판에 두 분꼐서 간혹 올리시는 글들을 통해 > 아이들을 '참으로 사랑스러운 존재'로 보신다는 것과 > 그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 (특히 대개의 우리 아이들과 같은 EFL 환경의 아이들) > 엄마라는 사람들이 그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영어를 올바르게 접해주도록 > 지원해주고자 하시는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 > 두 분의 강의를 통해 또 한번 생각케된 것은 > '기술'보다 '철학'이 먼저이고 기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 EFL 환경의 영어 교육에서 중요한 것 몇가지를 > 1.동기 > 2.내용 > 3.이해가능한 입력 > 4.침묵의 자유 > 5.상호작용 > 6.시간투자 > 와 같은 것들로 요약하고 계셨습니다. > > '동기'부터 '시간투자'까지 > 하나하나 모두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 > '동기' > 이것없이 그 어떤 교육도 성공할 수 없겠지요. > > 하지만 급한 마음에 우리는 간혹 잊을 때가 있습니다. > > 아이의 자발적 동기가 중요한 것이므로 > 어른 기준으로의 구조화된 지식체계로만 접근하다보면 > 아이들은 흥미를 잃기 쉽상일 것입니다. > > '내용' > 저도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거나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 단순히 '읽기'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 '파닉스' 습득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 > 뭔가 아이의 생활이나 생각,혹은 그 주변과 닿아있는 , > 아이에게 유의미한 컨텐츠를 담고 있는 것들이 > > 아이들도 더 관심을 보이고 > 활용해주는 엄마도 더 신명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 > 우리가 초등학교 처음 입학하여 열심히 읽던 > '영희야 놀자, 철수야 놀자, 바둑아 이리와'가 > 왜 그저 교과서속 문장으로만 남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면 > 쉽게 수긍이 갑니다. > > '이해가능한 입력' > > 어린 아이들에게는 '칠판과 분필'보다는 > 엄마의 목소리의 어조 변화나 표정 변화와 몸짓, > 그리고 구체적 사물이나 사진,그림등의 자료, > 노래와 율동, 게임등의 액티비티가 > 훨씬 더 효과적이고 이해가능한 입력이라는 것이지요. > > 저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아주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ㅠ.ㅠ) > > '사전적 의미'의 음치는 아니지만 '노래'라는 것을 별로 해 본적이 없고 > '몸치'인지 아닌지도 판정할 수 없을 만큼 '춤'을 추어 본적이 없었으니까요. > >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해주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린 탓에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저도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건만 > 아이를 앞에 앉혀놓고 노래를 부르자니 입이 안 떨어지고 > 춤을 추자니 어흐흐흐흑 이는 정말 '엉거주춤' 그 자체였습니다. > > 하지만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 '인격개조'라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도 마다않아야지 않겠나 생각하며 > 거의 번지점프하는 심정으로(겁이 많아서 실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 엄~청 '무거운 '첫걸음'을 내딛어 보았습니다. > > 항상 '첫걸음'이 가장 무거운 법이지요. > > 이젠 저도 아이들 앞에서 제법 망가질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_^;;) > > '침묵의 자유' > >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 제가 '암흑의 시대'를 마치고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 > 가장 저를 곤혹스럽게 만들던 말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 >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 이것이었습니다. > > 집-학교를 셔틀버스처럼 왔다갔다하며 > 장소만 바꿔가며 잠자고 먹는 시간 빼고 책상에 앉아있었던 저였습니다. > > 그 덕분에 학교 공부는 정말 잘했습니다. > 그런데 제 '영어'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ㅠ.ㅠ > 그것은 아마도 자발적 동기 없이 > 시험을 위해 쏟아붓기식 공부를 했기때문이겠지요. > > 허겁지겁 꾹꾹 눌러 담아 대충 억지로 뚜껑 닫아놓은 제 영어가 > 시험이 끝나자마자(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 그 지긋지긋한 영어를 집어던져 버리니 > 억지로 꾸역꾸역 닫혀있던 문은 '퍽' 열려 버리고 > '임시저장'되어 있던 제 영어는 급속한 속도로 delete되어갔던 것 같습니다. > > 여하간 > '어떻게 생각하니'라는 질문이 제겐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이었고 > (말주변이 없는 차원이 아니라 '생각' 그 자체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제 입은 더욱더 굳게 닫혀만 가는 것 같았습니다. > > 이 때의 악몽같은 기억은 > 훗날 제 아이들의 교육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 > 혼돈의 대학시절을 거치며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끝에 > 세상엔'생각'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사람은 그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된다는 것, > '생각하기', '생각한 것 표현하기'등 > 오랜 세월동안 '성장'과 함께 깨쳐왔어야 할 것들을 > 세상을 처음 배우는 어린 아이처럼, 다 큰 어른이 그렇게 깨쳐나갔습니다. > (배움에도 때가 있는지라 '뒤늦은 배움의 길'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 > 이런, 이야기가 너무 다른 곳으로 가고 있군요.(^_^;;) > >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쳤다고 생각할 때 > 교육자로서는 자꾸만 피교육자의 성취도를 체크해보고 싶게 되지요. > > 하지만 아이들은 많은, 아~주 많~은 시간동안의 > 청각적, 시각적 자극등을 받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 > 태어난지 일년무렵이 지나서야 > 겨우 '엄마'라는 말을 할까말까한게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 우리가 자꾸만 잊고 > 영어 한마디 가르치고 '따라해 봐','말해봐'한다면 > 아이로서는 참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 > 아이에겐 '긴~ 침묵의 시간'이 필요한 것임을 > 명심, 또 명심할 일입니다. > > 아이가 말문을 터뜨리고 반응을 보일 때까지는 >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원맨쇼'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 (그렉 교수님께서 미국에서 미국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실 때 > 3개월간 이렇게 원맨쇼를 하셨다고 합니다.) > > '상호작용' > > 이것의 중요함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습니다. > > 비디오 자폐증이 가장 많은 나라가 > 터키와 ( 불행히도)한국이라고 합니다. > > '상호작용'없는 교육은(어쩌면 '방치'는) > 교육의 목적한 효과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결과, > 즉 아이의 심신을 병들게 만든다는 점에서 > 정말로 무서운 일입니다. > > '시간투자' > > 컵에 계속 물을 부어야 > 물이 넘치는 것이지요. > > 교육에 있어서 '질'(내용)이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 아이가(그리고 우리도) '양적인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 > '샤샤 활용의 실제'에 있어서 제게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해왔음에도 또다시 '공명'이 일어나는 것은) > '매일 매일/조금씩/꾸준히/반복'(Daily Routine)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 '같은 범주의 다른 내용'을 > 같은 패턴으로 매일 매일/조금씩/꾸준히/반복하면 > 아이에게 굳이 문법을 말하지 않아도, 구조적 지식 체계로 접근하지 않아도 > 아이 '스스로' 규칙을 발견해간다는 것이지요. > > 이는 제 큰 아이를 지켜본 바 > (치밀하게도 못하고 비록 '설렁설렁'이었어도) > 늘~, 그리고 반복적으로 접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절감했던 일이었습니다. > > 세미나를 마치고 급히 반디앤루니스로 갔습니다. > > 박람회장이 아닌 반디앤루니스로 간 까닭은 > "엄마 잠깐 공부 좀 하고 올게~.금방 올게~"하며 > 토스트 한조각 두유 한 팩, 스트로우 한개씩 지퍼락에 넣어 > 각자의 가방에 들려주고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두고온 아이들을 챙겨오기 위해서였습니다. > ('책'은 참 훌륭한 베이비시터입니다. ^_^;;) > > 박람회장으로 가는 도중 > 징기즈칸 전시회로, 마술쇼로, 징기즈칸의 전차로 >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아이들의 관심을 살살 무마시켜가며(^_^;;) 들어선 > 박람회장은 > > 작년에 비해 좀 더 공간분할과 관람객 동선이 편안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해를 거듭할수록 노하우는 쌓이게 마련입니다.) > > 평일이라 아무래도 주말보다는 관람객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탓인지 > '기'가 약해 사람 많은 곳에 가면 탈진해버리는 저도 > 쾌적하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 > 처음으로 '영어 박람회'를 갔었던 기억을 떠올리니 > 웃음도 납니다. > > 이젠 제법 그 많은 책들에 초연합니다. > > 세미나가 3시 20분 경에 끝났고 박람회는 5시경에 끝나므로 > 1시간 40분가량의 시간이 있었지만 > 각자 다른 방향으로 튀는 아이들과 숨바꼭질해가며 둘러보자니 >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가서 결국 제대로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 > 45억년간 counterclockwise 방향으로 자전해온 지구인으로서 > 유전자처럼 박힌 counterclockwise 방향으로 돌다보니 > (그것도 두 딸과 서로 찾아다니며 어지러운 동선으로 돌다보니) > 박람회장 조명등이 꺼지고 각 부스 직원들이 매장정리할 무렵에서야 > 쑥쑥부스 모퉁이에서 날씬한 뒷모습의 히플러님을 발견했습니다. > > 한쪽켠에선 여러 엄마들의 열띤 정보교환이 있었구요. > > '책앞에서 초연하기' > > 이것도 제겐 아주 힘든일이서 > > 결국 또 몇권의 책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 > 로알드 달(마띨다,매직 핑거등) 이후로 > 큰아이에게 마땅한 읽을 거리를 못찾고 있던 참이라 > (작은 아이 책도 사긴 했지만) > 주로 큰 아이에게 주파수를 맞추어 > 삐리리 삐리리 탐색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 > 제가 활용해 줄 자신이 영 없어서 > (벌써 큰 아이가 엄마의 영어 실력을 눈치챈 듯하기도 ㅠ.ㅠ) > > 코스북등은 제껴두고 > 아이가 흥미를 보일만한 읽을거리를 찾아보았습니다. > > 그런데 '제 추억속의 한권의 책'을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 > 'THE RED BALLOON' > <img src="http://www.kyobobook.co.kr/intershoproot/eCS/Store/en/cover/large/99/l6608085262999.jpg"> > 가로등에 걸려있는 빨간 풍선의 줄을 풀어 입에 물고 있는, > 강렬한 눈빛의 노랑머리 사내아이의 표지 그림을 본 순간 > 제 가슴이 다 철렁했습니다. > > 우리 어른들은 잊었습니다. > > 어린 아이들에게 > '풍선'이 얼마나 간절한 것인가를, > '풍선'에 이입된 '환희'와 '상상'과 '희망'이 어떤 것인가를...... > > 아이가 얼마나 '자유'를 갈망하는가는 > 선생님을 앞에 두고 2열 종대로 늘어선 다른 아이들의 격식차린 옷차림들과 > Pascal(남자 주인공 아이)의 무릎헤진 츄리닝 복장의 > 그 '대조'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 > 교보문고에서 검색해보니 해외주문도서중의 한 권인데 > 현재 '절판'된 것으로 나와있고 > > 야후에서 THE RED BALLOON으로 검색해보니 > 이 작품의 비디오도 있고, 필름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있었습니다. > > 제가 아이도 낳기전, 결혼도 하기 전 > 우연히 책방에서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손이 가서 > 사들고 들어왔던 '한글 번역판'책이 있었는데 > 그 책의 영어원본판을 박람회장에서 발견하게 되다니...... > (스토리 하우스 부스에서 발견했답니다.) > > 표지 그림과 몇 페이지의 컬러 사진을 제외하면 > 흑백 사진 위주의 사진들과(흑백사진이 컬러보다 더 감성을 자극하는 법이지요.) >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고 선자리에서 다 읽게 만드는 내용의 글로 > 마지막에 풍선다발을 타고 도시위를 날아가는 소년의 모습을 맨 뒷표지에서 > 볼 때는 감성이 무딜대로 무뎌진 제 가슴에도 > 가슴벅찬 '환희'가 느껴집니다. > > 문장을 이루는 단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 문장도 꽤 길고 페이지마다 문장수도 꽤 되기 때문에 > 읽기에 내공이 충~분히 쌓인 아이들이거나 >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훌륭한 이야기책이 될 것 같습니다. > (강추입니다.) > > 하지만 내용과 잘 부합되는(설명력이 강한) 사진들이 페이지마다 > 커~다랗게 있으니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게도 내용을 축약하여 > 이야기해가며 보여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음~ > 오늘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전 마냥 행복합니다.(^_^) > > 그 외에 > MAGIC TREE HOUSE 시리즈 중 'The Knight at Dawn'과 > <img src="http://www.kyobobook.co.kr/intershoproot/eCS/Store/en/cover/large/93/l6606799241293.jpg"> > A to Z Mysteries 시리즈 중 'The Haunted Hotel' > <img src="http://www.kyobobook.co.kr/intershoproot/eCS/Store/en/cover/large/93/l6606131612293.jpg"> > > 이렇게 두 권을 큰 아이와 함께 골랐습니다. > > 매직 트리 시리즈 중 몇 권은 번역본이 나와 있는데 > 저희 집에도 마법의 시간여행 1(높이 날아라, 프테라노돈)과 > 2(도와줘요, 흑기사)편이 있습니다. > > 해리포터같은 환상모험담 이야기라 > 큰 아이가 굉장히 흥미있어 합니다. > > A to Z Mysteries 시리즈는 표지 그림부터가 강한 흡인력을 보이는 > 궁금함을 유발하는 그림들로 되어 있어서 > (동공이 확대된 놀란 아이들의 얼굴들이 으시시~~) > 역시 아이가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 > 각 책의 제목들의 첫 글자가 A ~ Z까지의 알파벳으로 되어 있는 시리즈입니다. > > The Absent Auther / The Bald Bandit / The Canary Caper ...... >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 > spooky story. > 무서우면서도 참 매력적이지 않습니까?(^_^) > > 작은 아이를 위해서는 >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 옥스포드 초보자용 1단계 명작동화 시리즈 중 두 권과 > (잉글리쉬 플러스였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근래들어 제 기억은 점점 믿을만하지 않게 되어 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ㅠ.ㅠ) > > 샤샤 잉글리쉬 토들러 세트에 있는 한글판 동화와 함께 활용하기 위해 > 오디오 테잎이 포함된 '치카치카 붐붐' 영어판 한 권, > > 알파벳 습득을 목적삼을 수 있으면서도 컨텐츠 기반의 내용으로 된 > (각 알파벳을 이니셜로 하는 사물이나 동물에 관한 실마리들을 주고 수수께끼식으로 사물이나 동물의 이름을 맞추도록 되어있어서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It Begins with an A' 한 권 > > 이렇게 해서 총 7권의 책을 샀습니다. > (역시나 또 지출이 컸군요.ㅠ.ㅠ) > > 우리 아이들이 구슬게임 부스에서 구슬게임에 한참 몰두해 준 덕에 > (비슷한 것이 집에도 있건만) > 그래도 얼추 한바퀴는 돌은 것 같습니다. > > 금요일 점심시간 즈음에는 young님께서 전시장에 행차하실 예정이고 > 토요일에는 리앤지님의 영어 율동 시간도 있다하니 > 시간맞춰 쑥쑥부스로 가보시면 히플러님과 더불어 > 두 분을 뵈올 수 있겠습니다.(^_^) > > 아니? 벌써 새벽 2시 40분? > '신데렐라과'인 저의 취침시간이 지나도 한참 지났군요. > > --------------------------------------------------------- > 글을 올리고 보니 오리궁둥이님께서 벌써 리포트를 올려놓으셨네요. > > 오리궁둥이님께서도 심야에 주로 활동하시나봅니다.(^_^) > > 제 글은 다분히 제 '감상'에 젖은 글이었지만 > (밤에 글을 쓰면 더 그러는 것 같네요.^_^;;) > > 오리궁둥이님의 글은 그야말로 '리포트'(코너별로 모두 섭렵, 오 놀라워라~!)라 > 박람회 가실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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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란
  • |
  • 2004-01-1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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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줄 세번째 긴머리 여자가 저였습니다.(^_^) 학교때 습관 못 버리고 열심히 '필기'하던 사람이요.(^_^;;) 제 옆에 계셨던 분은 바다님이셨구요. 저는 세미나 끝나고 박람회장엘 갔답니다. 아이들을 반디앤루니스에 방치해두고 들었던 세미나라 마음이 영 불안해서 세미나 끝나고 아이들 데리러 휘리릭 반디앤루니스로 갈 생각밖에 없었답니다.장군맘님께서 제 왼편에 앉아계셨었군요. 세미나장에 분명히 쑥쑥맘님들 많으셨을텐데 서로 뵌 적이 없으니 어느 분이 어느 분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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