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잉? 제글에 몇번 답글을 달아 주셨었죠... 감사.. 개월별로 소개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다지 체계적으로 접해주는 사람이 아닌지라... 제 느낌대로 애가 좋아하는 대로 가는 편이거든요.. 39개월째인 용준이는 수현이 (34개월) 개월쯤에 런투리드, 헬로우리더스 같은 책들을 포함해서 짬짬이 영어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어 주곤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요즘 많이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카드에는 집중을 많이 않하는것 같아요.. 용준이 친구들도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한글카드 빌려줘도 별 반응이 없다고 하구요... 저는 가끔 한글 카드 재활용으로 그림위에 해당되는 영어 문장을 써서 보여주긴 합니다.. (단어는 다 아니까..) 예를들어 "새" 그림이 있으면 그 밑에 "Birds can fly in the sky." 이런식으로. 거의 아는 단어, 문장 복습및 다지기 용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카드는 제가 저학년 애들 수업할때 쓰려고 샀던 smile 코스북에 있는 플래쉬카드 인데요 사진이 선명하고 number, color, shape 등 기본단어 100개정도로 구성된 카드를 샀는데 용준이에게도 어릴때 보여줬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가격이 40,000인가? 좀 비싼던 기억이...) 사이트는 예전에 리틀팍스 6개월정도 보여줬구요.. 지금은 이용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간이 넘 많아 질까봐... 리틀팍스를 통해서 영어노래도 좀 배우고 짧은 동화류도 많이 접하면서 리딩에 좀 도움을 받은 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DK First Dictionary cd를 스스로 요리조리 클릭해가며 잘 봅니다. 잠수네에서도 추천하는 cd 더군요.. 한번 살펴보세요... 저는 요즘 "I SPY 비밀의섬" cd를 사볼까 생각중인데요... 연령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쑥쑥맘님들 조언 부탁해요..) 단어수준이나 듣기는 잘되는 편인데... 컴시간이 또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고.. 요즘은 제가 책을 잘 안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서관에서 영어책을 빌려다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카들 대출카드까지 만들어서 책을 왕창 빌립니다. Literacy Place Grade 1, Houghton Mifflin, 기타 다양한 사전류, 동화책등... 비싼 영어원서 책들 부담없이 2주동안 빌려 보면서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 하는지도 확인할수 있고 좋습니다... 제책도 2~3권 빌리고 도서관 가는길이 즐겁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거라 기대를 하며... 엄마가 엄마 책을 열나게 읽고 있으면 옆에서 할일 없는 아들 자기가 맘에 드는 책을 집어 들고는 킥킥~~하하~하며 읽고 있습니다. 제가 신경써서 읽어주는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구요.. 혼자서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제가 아이한테만 집중하는 성격이 못되는지라.. 암튼 저는 단어와 짧은 문장들은 아이가 어릴때 많이 보여줘서 아이가 익숙해졌고 읽기하는데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알파벳 읽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에도 단어를 보면 가끔 스펠링을 말하면서 읽곤 했어요... 아이가 '이마트'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E. 하면 M.A.R.T. 그럽니다. 그리고 단어를 말할때 가끔 제가 단어의 첫글자나 끝글자의 알파벳을 묻곤 합니다. 알파벳의 음가를 스스로 파악한 상태라 대답을 잘하네요. 제가 적당한 답을 못드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저는 꾸준히 집에서 아이와 영어로 대화 나누기를 계속하면서 책 꾸준히 읽어 주고 소리에 계속 노출시켜주면 영어는 먼나라의 언어가 아닌 아이에게 아주 친근한 언어로 자리잡을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