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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세번째 미션

  • 세 딸 맘
  • |
  • 2011-03-25
49

세번째 미션은 나중에 달려고 했는데 벌써 답을 올리신 하람맘님 때문에 미리 올려 봅니다.

 

미션3 전체 책을 읽고 나서

1) 왜 이 책에서 제목을 skylark라고 했을까요?

 

2) Caleb은 결혼식이후에 말하죠 "Happily ever after"라는 말이 좋다고요...동화책에 보면 주인공은 왕자와 결혼했다.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렇게 끝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 명언을 좋아하시나요? 이 책이랑 상관없이 좋아하는 말을 써 주셔요.

 

3) 11장에 아빠가 Caleb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빠져 있습니다. 그 말이 무엇인지 책에서 찾아보세요

 

4)사라의 아버지는 왜 사라가 skylark같다고 했을까요?(12장에서)

 

5)skinny-dipping이 무슨 뜻인지 81p Caleb의 말에서 유추해 보셔요.

 

6)11장 후반에는 사라가 임신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써 주셔요

 

7)집에 돌어와서 사라는 땅에다 무엇을 썼을까요? 그리고, 그 이유를 써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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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4-08 01:15
답댓글

미션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

봄이라 그런가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서 거의 방바닥과 달라붙어 지내네요 ㅠㅠ

 

1) 왜 이 책에서 제목을 skylark라고 했을까요?

이 책에서 skylark은 사라를 상징하는 단어처럼 보여요.

skylark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정하기전 하늘 위를 날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처럼

이 책에서 사라는 척박한 prairie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그곳을 접수?하기 위해 때로는 땀흘리고 때로는 울부짖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 사라의 모습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종달새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입니다.

 

2) Caleb은 결혼식이후에 말하죠 "Happily ever after"라는 말이 좋다고요...동화책에 보면 주인공은 왕자와 결혼했다.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렇게 끝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 명언을 좋아하시나요? 이 책이랑 상관없이 좋아하는 말을 써 주셔요.

그런 문구좀 적어놔야 하는건데 말이죠..나이먹고 보니 누가 애기해야 마자마자 하고 뒷북만 치기 일수네요 . 기억력 탓인지 나이 탓인지 ^^;;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전에 읽은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북클럽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함께 갈 수 있는 동지가 있어 행복하네요 ^^

 

3) 11장에 아빠가 Caleb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빠져 있습니다. 그 말이 무엇인지 책에서 찾아보세요

Papa misses us.

 

4)사라의 아버지는 왜 사라가 skylark같다고 했을까요?(12장에서)

뛰고 나무에 오르고  가만있질 못하는 모습이 종달새와 닮아서.

 

5)skinny-dipping이 무슨 뜻인지 81p Caleb의 말에서 유추해 보셔요.

벌거벗고 수영하기.

 

6)11장 후반에는 사라가 임신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써 주셔요

낮잠을 자고 아침에도 늦게 일어납니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애나의 아프냐는 물음에 아니라며 큰 미소를 짓습니다...여기 읽음서 저도 괜시리 셀레였어요 ㅎㅎㅎㅎ 아빠가 얼마나 좋아할꼬..ㅎ

 

7)집에 돌어와서 사라는 땅에다 무엇을 썼을까요? 그리고, 그 이유를 써 주셔요

Sarah

이젠 이곳을 나의 터전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지 않을까요.

Jacob, Anna, Caleb의 이름이 씌여있듯 이제 사라 자신의 이름을 땅에 적음으로 이땅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인 듯 하네요.

 

정말 깊은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시는 세딸맘님이셔요.

어찌 이런 철학적인 미션을 내실 수 있는지 그저 감탄감탄할 뿐이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어요.

덕분에 책을 깊숙이 읽은 느낌이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어떤 질문을 해야 아이가 책을 더 깊이 이애할 수있을까를

느낀 요즈음이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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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4-08 18:41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정말 북클럽을 두고 하는말 같아요.
전 전형적인 작심삼일형인데 6기분들 덕분에 몇달째 원서를 읽고 있네요.

마플님의 첫번째미션을 보면서 '아..그래 이런게 정말 미션인데.. '하면서 감탄했습니다.
저도 언젠가 마플님같은 답변이 나올날을 고대해봅니다.
'끝까지'^^ 미션완수하시는 마플님~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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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9 17:25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더불어살아야하는 우리들의 모토라 생각해요.
늘 완벽하시고 따듯한 미션수행글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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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4-06 23:49
답댓글

1. 사라의 아빠도 사라에게 노래하는 skylark같다 했었고, 매기도 사라에게 skylark 같다며... 자신의 둥지를 틀기 전에 존재를 알리는....

 

2. 저도 그말 무지 좋아해요... 동화책에 나오는 마지막 말,, Happily ever after ㅋㅋ 특히 공주류 동화책에 꼭 나오는.. 넘 잘 어울리잖아요... 현실에 딱 맞게 접목할수는 없는 거지만,, 그렇죠??

 

3. 아빠도 보고싶대요...가족들을 기다리는 닉과 로티처럼... 그들의 감정을 통해 은근히 내비치는 아빠의 언어묘사법이 넘 훌륭한대요... 멋있지 않나요?? 울 남편은 뭐든 직설적으로 말해야 이해한다는...TT

 

4. 늘 노래하는 종달새같아서.

 

5. naked ㅋㅋ 그래두 기본속옷은 입어야 하지 않나요?? 난 촘 민망..ㅋ

 

6.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프진 않다고 말하면서 애들보고 아무 이유없이 행복한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지는대요.. 읽으며 그랬죠.. 그려!!임신이구만...

 

7. 자신의 이름을... 드디어 자기도 여기 prairie 에 정착했다는 것이겠죠... 남편과 한마음 한뜻이 되었다는...

 

요번주는 넘넘 몸이 아픈 바람에 답변도 너무 성의없다는..흑... 내가 하는 거라곤 쑥밖에 없는데두.. 힘들었네요..

초딩 1년생 아들놈 따라댕기는게 뭐 이리 분주한가요.. 제가 긴장했나봐요..

울 아들 하는 거라곤 태권도 말곤 없는디... 날씨가 좋아서리.. 계속 밖에 있었더니 감기 몸살,, 여러분도 요즘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낮 날씨 믿지 말고 따뜻이 두둑이 입고 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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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4-06 23:59
전 유치원간 아이 데리러 가는 거...하나뿐인데도 맨날 분주해요 ㅠ.ㅠ
아이 받아서 할머니댁에 다시 데려다주고
(전 재택으로 일을 하는 터라;;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ㅠ.ㅠ 불효녀...ㅋ)
그리고, 저녁먹은 딸래미 홀랑 데려만 오면 되는데... 혼자 제일 바쁜 거 같아요.
날씨가 좋았다 추웠다 난리라...몸살기운을 요즘 달고 삽니다. (여긴 인천이라;; 바닷바람이.ㅎㅎㅎ)
쿠기님도 감기~조심하세요! ^0^

아! 그리고^^ have p.p 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
아마~ 안 가르쳐주셨으면 절대~몰랐을 거에요.
뭔가 찜찜했는데, 속이 뻥~! 뚫렸습니당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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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4-07 00:20
샤벳마미님,, 가끔 뻔히 알고 있던 거가 전혀 생각이 안 날때가 있어요... 알고나면 헛헛 웃음만,,, ㅋㅋ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어쨌든 살짝 힌트만 찔러넣어주고 이런 감사를 받으니 굉장히 고마운 기분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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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4-07 11:41
저도 감기가 잘 안나서 고생중이랍니다...별로 심하진 않은데 오래가네요...
남편이 기침한다고...잠못잔다고...아이들과 자랍니다...
심하죠? 이거 남편 마져??
그래도 설거지 더미를 쌓아놓고 잤더니만 와서 몰래 우렁각시처럼 설거지를 해 놓았네요...
그래서 용서해줄랍니다...담에도 또 설거지 해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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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4-08 01:21
에공..아직도 감기 안나으셨나요?
저는 감기걸렸을땐 넘이 해주는 밥이 젤로 그립던데..
잘 드시고 어여 털고 일어나셔요.

쿠기님의 글은 언제나 명쾌해서 좋아요.
글고 은근한 유머도 ^^
게다가 명석함까지..(전 문법 이런거 쥐약이거덩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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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4-08 18:29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사람 저희집에도 있습니다 ㅋㅋ
젤 바쁘다는 초1엄마시군요^^ 몸살이 지금은 어떠신지.. 건강 잘 챙기시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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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9 17:27
초때가 젤루 바쁘지요~더불어 지나고 보면 젤 행복한 시간이에요.
만끽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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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4-05 19:00
답댓글

3번째 미션 답입니다...물론 제 답이 정답은 아니예요..그냥 제 생각일 뿐이죠...

다들 너무 멋지게 답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럼....다음 책에서 만나요

 

1)

45p

매기가 사라에게 당신은 prairie lark같다는 라는 표현이 나오죠.

You are like the praire lark, It sings its song above the land to let all the birds know it's there before it plunges down to earth to make its home.

 

p79

Willam의 이야기

Running, climbing. You were always in the trees; out on the rock. You never stayed still.

 

p80

사라의 아버지

Like a skylark Sarah's sing. Papa said you'd never come to earth

 

이런 여러 사람의 이야기로 볼 때 그녀는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무엇인가에 억매여 사는 성격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skylark은 종달새란 의미도 있지만 여기서는 사라를 뜻한다고도 볼 수 있겠죠.

 

2)오늘은 어제 죽은 사형수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내일이다.

 

3)Papa miss us, too.

 

4)종달새처럼 노래하고 땅에 내려오려 하지 않았기 때문

 

5)나체로 수영하는 것

 

6)사라가 오후에 낮잠을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병원에 갔지만 병이 난 것은 아니라고 한다

 

7)자신의 이름 Sarah라고 쓴다. 그 동안은 새처럼 그 땅에 정착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남편인 제이콥처럼 그 땅에 뿌리박고 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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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기
  • |
  • 2011-04-06 23:51
미션 담당자 분이라 그런가요?? 정말 정답같은 상세한 답변... 미션을 담당하면 모두가 세딸맘님처럼 해야 하는건 아니죠?? 세딸맘님의 미션도 넘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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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1-04-07 00:07
전 깔끔한 미션답글을 볼때마다 제 자신이 의아해요.
'난 왜 깔끔한 정리가 안 되는 걸까?' 하고 말이죠... 아마 말이 많아서인지도 ㅠ.ㅠ

저 며칠전에 유치원 상담갔다가 20분한다는 상담을 1시간을 하고 왔지 뭐에요.
ㅠ.ㅠ 흑...저 아무래도 너무 집에 박혀서 컴퓨터만 하다가 말할 사람이 그리웠나봅니다.
이렇게 전 유치원샘들한테 블랙리스트로 올려진 것이 분명해요. 아흑~ 소풍때 도시락이라도
왕창 싸야하려나요...흑...(또, 산으로 가는 댓글 달고 갑니다;;;)

참~ 세딸맘님 새 차~~ 입양하셨나요? ^-^)/ ㅎㅎ 참고로, 저희집엔 차가 없어요.
2년전엔가 2중추돌사고나고 폐차시킨 후론 택시와 버스를 애용하고 있거든요. ^^
부러운 맘 궁금한 맘~ 보태서 여쭤보는 거에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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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딸 맘
  • |
  • 2011-04-07 11:44
아직 차 입양계획을 못세우고 있습니다....
애들 생각하면 좀 큰차를 사야 할 듯 한데...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라...
꼭 필요하면 회사차 좀 빌려쓰다가...그때가서 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큰애는 무조건 큰 차를 사야 한다네요...거의 봉고차를 원하는 것같아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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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ple
  • |
  • 2011-04-08 01:26
마자마자 ~오늘은 어제 죽은 ......저도 그말 참 인상적이었어요.
세딸맘님의 명언 생각하며 오늘도 보람차게 보내야겠어요.
정말 그간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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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미야
  • |
  • 2011-04-08 18:21
그동안 좋은 미션 내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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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4-09 17:30
'오늘은 어제 죽은 사형수가 그토록 그리워했던 내일이다.'
세딸맘님에게선 철학의 냄새가 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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