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책을 많이 읽어주다보면 한글을 익히게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리딩은 아직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많이 보던 책의 영어단어와 문장을 어느샌가 통으로 익히고 있더군요. 한글도 통단어 통문장으로 익히더니 영어도 그런 과정을 겪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도 읽을 수 있게 하기위해선 파닉스를 가르치면 더 잘 읽겠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저희 학교 다닐때를 기억해보시면 어디 파닉스라고 하는 규칙을 배워서 읽을 수 있었나요? 제 기억으론 글자를 많이 접하다보니 나중에 저도 모르는사이에 영어발음의 규칙을 터득하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님도 그러시지 않았나요? 혼란스러워마시고 하시던대로 책 많이 읽어주세요. 저도 개인적으론 너무 어린나이에 리딩을 가르치는 데에는 반대하지만 책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님의 아이도 곧 책을 줄줄 읽게 될겁니다. 보겸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아이는 이제 48개월이 되었고요 그동안에는 다른 맘들이 하신것처럼 엄마와 함께동화책 읽기 위주로 영어를 접했었는데 저희 아이는 다른아이들과 다르게 첸트나 동요로 영어 수업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오디오가 들어 있는 동화를 사더라도 테입을 듣기 보다는 제가 읽어 주는 걸 더 좋아 했구요 최근에는 새로운 영어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school house)그곳에서는 우리가 한글 배우듯이 통글자 영어 단어 읽기 부터시작해서 아이스스로 책을 읽어 가는 과정을 중요시 하는수업방식이더군요 선생님께서는 아이의 상태를 보시더니 알파벳으로 하는 파닉스 수업을 병행해도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시작했는데 쓰기도 함께 병행이 되더군요 아직 어린나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스스로 읽기 위한 학습방법이 너무 이른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우리가 영어를 하는건 쇼핑이나 하려고 하는건아니고 책을 읽기위한거라고 생각이되는데 그래서 이런과정을 결국은 겪어야 할것이라 생각이들기도 하는데 정말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여러 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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