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최초의 게시판 북클럽이 탄생하면서 최초의 책으로 Thank you Mr. Falker를 한다고 발표했더랬지요. 그랬더니 책 구입이 어렵다네요. 그래서 책을 바꾸어 요거 Eleanor Estes의 The Hundred Dresses를 읽겠습니다.

한 마을 세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늘 같은 옷만 입고다니는 가난한 집안의 소녀 완다가 주장하는 "나는 옷장에 백벌의 드레스가 있어." 어찌된 얘기일까. 한 소녀의 독백으로 잔잔히 펼쳐지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흠뻑 빠져봅시다. 저 꺼뜻하면 미국 얘기를 해서 죄송한데, 미국서 공부할 때 한 학생이 이 책으로 모의 수업을 발표하면서 울먹울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내용이기에 스므살의 백인 여성을 울렸을까요?
자 북클럽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9월 8일 제가 미션을 올릴 겁니다. 친절하게 단어집도 올려 드려요. 저도 마음 먹으면 서비스 한답니다. 미션 즉 과제(tasks)래야 1분에 몇 자나 읽는지 기록하거나, 한 페이지 읽는데 얼마 걸렸나 재보는 겁니다. 나아가 주제와 관련된 자기의 산 얘기를 적거나 뭐 그런 거예요.
절대 골치아픈 숙제가 아니고 함께 읽다보면 Speed Reading 기술이 늘고 독해 능력이 높아짐을 경험하게 됩니다(갑자기 물건 파는 분위기??). 그러면 나아가 이런 방법을 적용해 아이들과 함께 읽기할 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 책은 쑥몰에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자 선착순 20명. 요기 붙어랏!! (댓글 선착순)

그런데 중요한 건 말이죠. 시간을 재면서 그 기록을 써서 비교할 거니까 미리 읽지 마세요. 제가 요이~땅!! 하면 읽으시는 겁니다. 아셨죠? 홧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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