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 까이유 dvd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제값을 다 주고 구입을 해서 이번 공구때 배가 많이 아팠던(^^)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까이유,리틀베어,티모시네 유치원 dvd 모두 본전 뽑고도 남을만큼 잘 보고 있으니 후회는 없지요.*^^* 암튼 그건 그렇고 우선 dvd 자막 선택 등에 대해 궁금해하셨는데, 제가 플레이스테이션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저희 dvd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하지만 아마도 대게의 dvd 플레이어 기능은 대동소이하지 않을까...싶네요.) 리모컨을 자세히 보면 'subtitle' 과 'audio'버튼이 있습니다. subtitle은 말 그대로 자막을 선택하는 기능이구요, audio는 다국어 음성지원의 경우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따라서 이 버튼을 이용할 경우 영화가 재생되는 도중에도 굳이 처음의 메뉴로 돌아가지 않고서도 영어나 우리말 더빙, 자막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반응을 걱정하셨는데요, 33개월이라면 그리고 아직 영어를 접한 기간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면 처음엔 낯설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월령이라면 한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이 그닥 길지 않다는 것이 이론적 사실인걸로 들은 기억이 얼핏 나네요. 그러니 크게 염려하실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보건데(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의 후기도 그렇고) 오래지 않아 아이가 "까~유. 까~유"하며 다닐게 분명합니다. 저희 애들이 어렸을때 우리말 발음도 정확치 않을 무렵 그러고 다녔거든요. 그만큼 까이유의 내용속에 제또래에게 와닿는 그 무엇이 있나봅니다. 그러니 굳이 장면마다 우리말 부연 설명을 곁들이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금새 자신들 이야기처럼 받아들인다고 생각합니다. 페리도트님의 글입니다. > 저희 딸은 이제 33개월이예요. 돌 이후부터 영어동요 꾸준히 불러준 것 이외에는 영어에 투자한 것이 전혀 없었답니다. 얼마전부터 영어그림책 몇 권 보여주기 시작했구요. 까이유가 좋다길래, 샘플 동영상 보여줬더니 좋아하면서 자꾸 보여달라길래 까이유 DVD를 샀어요. > 바로 어제 도착했는데요, 첨부터 우리말로 보여주면 계속 우리말로만 틀어달랄 것이 분명해서... 영어로 틀고 자막은 한글자막으로 보면서 제가 옆에서 설명해주는 식으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근데,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건지, 못 알아듣는 소리라 그런건지... 좋다고 보다가도 딴짓하고 그러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어떤 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그리고, 실행할 때요, 말 선택이랑 자막 선택이랑 원래 그렇게 따로따로 선택해야 하는 건가요? 한꺼번에 선택이 안되서 한번은 말 선택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메뉴로 들어가서 자막 선택해서 보는데, 원래 그런건지... 제가 DVD가 첨이라 그것도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틀어보는 거라 잘 모르겠네요. 글구, 첨부터 안보고 중간부터 보려고 하니까 그나마 아무리 해도 자막선택이 안되서 무자막으로 나오네요. 자막이 없으니까 상황설명이 안되어 대본보고 설명. 흑흑~ 실행방법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 참, 제가 요즘 HBHM을 아주 조금씩 외우고 있는데요, 그걸 아이한테 써먹을 때 저는 영어로 한 번 말하고 우리말로 한 번 말해주면서 하거든요? 그러다가 저도 완전히 외워지고 아이도 뜻을 알겠다 싶어지면 영어로만 말해주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요. 첨부터 영어로만 말하고 설명은 따로 하지 않아야 하나요? > 왕초보라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 그래도, 까이유 보면서 mommy, daddy는 알아듣고 알아들었다고 좋아하는 딸 땜시 열심히 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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