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을 못사입는다. 예쁜 신발도 못신는다. 길어서 그렇답니다. 사춘기 때는 큰 키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었답니다. 키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이런 얘기에 마구 돌 던지시겠지만, 뭐든 적당한게 가장 좋은거랍니다. 신랑 구하기도 힘들었죠. 괜찮은 사람들 중에 저보다 작은 사람들도 몇 있었거든요. 아마 제 키가 좀 작았다면 가족 사진 구성인원이 달라졌을수도...(크, 비밀.) 박람회 때 잠시 얼굴만 보고 헤어져서 아쉬웠답니다. 안산 모임터도 날로 발전하더만요. 항상 웃는 얼굴로 열심히 사시는 자스민님 생각하면(아니카님도 함께) 부러울 때도 많답니다. 좋은 친구도 옆에 있구..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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