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에게 헝겊책은 아주 좋은 장난감이기도 하고
아이가 '책'을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본격적 책으로의 '다리'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4개월 아기라면
아직은 뭔가 스토리가 있다거나 부속물들이 이것 저것 있다거나
학습적인 요소가 있는 것들 보다는
좀 더 원형적인 장난감이 좋을 듯 합니다.
쑥쑥몰에서 보실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제 생각에 이런 헝겊책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Good night musical
Good Night LittleBear
안타깝게도 두 책 모두 현재는 품절이네요.
Good night musical 은 오르골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Good Night LittleBear 는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색깔과 그림에
간단하나마 스토리도 좀 있는 것 같고,
부속물은 쬐그만 아기곰 정도로
아기곰을 아빠 무릎에도 앉혀보고
흔들 의자에도 앉혀보고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4개월 아기라면 아기의 손동작이 아직은 많이 미숙하겠지만
엄마가 아기 손에 인형을 쥐어주고 함께 넣어보면 좋겠네요.
아이의 소근육 발달이 아직 미숙한 단계이니
너무 많은 조작을 요하는 책들보다는
이렇게 단순한 아름다움을 가진 책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돌 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간단한 조작도 할 줄 알게 되고
단추같은 것을 무작정 삼킨다거나 하는 시기가 어느정도 지나면
(이 시기의 아이들도 뭔가를 삼켜서
엄마를 십년감수 시키는 아이들도 있지만요 ^_^;;)
좀 더 아이가 많은 조작을 해 볼 수 있는 책들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제 아이들과 함께 놀았던 책은 '몬테소리 헝겊책'이라는 것이었는데
똑딱 단추, 지퍼, 단추 꿰기,벨트 묶기,신발 끈 매기등
페이지 페이지마다 다양한 조작들을
(아이가 살아가며 익혀야할 기술들이기도 해서
아이의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작들)
아이가 직접 해 볼 수 있는 책들입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뭔가를 들고 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심리에도 잘 맞는 책이기도 하고
나들이 갈 때도 챙겨가면
짜증나는 교통 체증속의 지루한 자동차 여행중에도
아이와 함께 지루함을 달래볼 수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헝겊책들은 모두
쑥쑥몰의 맨 윗부분의 메뉴바에서
BOOK ---> TOY 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하영맘님의 글입니다.
> 4개월 아가 헝겊책을 구입하려해요
> 그런데 헝겊책도 참 종류가 다양하던데 써보신 맘님들중 특히 좋았던거 있으심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영어 동화책 멋지게 읽어주는 법 가르쳐주는 사이트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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