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아이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깊은 흥미를 보인다니 탐구심과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인가 봅니다. 첫발견 시리즈의 인체 책이 훨씬 리얼한데요, 현재 이 책이 판매중지 상태인 것 같네요. 말씀하신 예림당 책은 첫발견처럼 '무섭도록' 리얼하지는 않답니다.(^_^) dk답게 선명한 사진들도 많지만 단순화시킨 그림들도(익살스런 그림들도) 많아서 전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사진들과 그림들이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곳곳에 펼쳐져 있어서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 눈이 아주 바쁩니다.) 책의 크기도 제법 커서 (보통 큰 판형의 동화책보다 더 큽니다.) 세밀한 인체구조를 아이들이 살펴보는데 무리가 없구요, 무엇보다도 (외국 어린이들이긴 하지만) 어린이 모델들이 사진 자료나 관련 액티비티 자료등에 등장해서 그런지 또래에 관심을 보이기 마련인 어린 아이들이 책 내용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글을 모를 때라도 비주얼한 자료들이 많은 책이라서 그림이나 사진들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구요, 아이가 좀 더 자라서 혼자 글을 읽을 수 있고 과학적 배경 지식도 좀 더 쌓이게 되면 본격적으로 설명글도 읽어볼 수 있어서 제법 활용기간이 긴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희맘님의 글입니다. > 리플달아 놓으시거 보고 궁금해서요. > 우리아이 이제 40개월 되어가는데요. > 요즘 x-ray나 우리몸의 뼈 같은것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전신뼈 그림(이걸 뭐라고 하나?) 이 나오는 첫 한페이지만 죽어라 보고 뭔가 연구를 하는양 뚫어지게 보고 있고 TV에서 X-ray 장면만 나오면 정신없이 봅니다. '엄마 우리몸에 뼈 있어? 손가락에도 있어? 발가락에도 있어? 하면서 연신 물어봅니다. > '예림당- 나의 첫 인체학습 우리몸'이 괜찮은가요? 이제 40개월 아이에게 혹 너무 자세한 그림으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주진 않을까 좀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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