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MER and the DRAGON-4th Mission

지연지우맘
|
2011-04-22

미션글이 넘 늦었지요 ㅎㅎ

이실직고 하자면 지금 막 책을 읽어서 그렇슴당...

내일 중간고사일이라 시험공부 한답시고... (사실 뭐 거의 안했지만... ) 책을 읽을 여유가 없다가...

오늘 발등에 불떨어져서 얼렁뚱땅 읽었네요...

어설프고 빈약한 미션내용 일지라도 넓은 아량으로 ㅎㅎ

Chapter 7-8

1. King Can XI 의 '비밀'은 무엇이었나요?

2. 보물이 묻힌장소와 보물상자를 어찌 꺼내게 되었는지 간략히 묘사해주세요.

3. King Can XI가 엘머와 드래곤에게 준 선물은?

4. 마지막 잔치장면을 묘사해보고 엘머가 하모니카로 연주한 두곡의 제목을 찾아보아요.

보너스미션...

웅 요건 제가 한참을 들여다본거라서 ㅋㅋ

보물상자안에 쓰여진 편지내용을 옮겨적어보아요. (필기체라서 잘 살펴야하더군요-저만 그런가요 ㅎㅎ)

After Reading...

여러분의 비밀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말하믄 다들 비밀을 털어놓을거 같진 않구요 ㅎㅎ

비밀보다는 뭔가 궁금해서 잠 못이룰 만큼(암튼 엄청나게 궁금한...) 그런 일이 있는지 혹은 있었는지...

한번 얘기 나눠보아요~~

이번 책은 넘 재미있네요...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 암튼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흥미진진하네용...

미리 3권이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에궁... 지금 도서관서 이러구 앉았네요... ㅎㅎ

얼렁 올리고 벼락치기 공부 들어감당...

부족하더라도 용서해 주실거죠~~

오늘밤 요렇게 공부하믄 ---------------------------> 낼 아침 저의 눈은 요리 되것지요 ㅋㅋ

둥동이맘
|
2011-05-01 21:24

미쉘님, 책사랑님! 저 여기있어요.. 꼴찌요.. 아하하~ ^^;;

다들..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

오늘 심한 황사가 온다고 매스컴에서 불이 나는군요.

저는 때맞춰 감기를 심하게 앓는 남편 병간호 하느라 하루가 다 갔네요.

그래도 마누라가 끓여준 죽이며, 시레기 국 한 그릇 후루룩~ 마시고

조금은 차도가 있다며 좋아하는 남편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요... ^^

< During Reading >

1. treasure

2. 정착인들이 이 섬에 왔을 때 유일하게 자라고 있었던 나무 아래에 보물 상자를 묻어두었던 거죠. 바위 아래에 있던 녹슨 삽으로 엘머는 꼬박 여섯시간동안 나무 아래의 땅을 팝니다. 그 후 발견된 상자윗부분에 달린 고리에 드래곤의 꼬리를 고정시켜 상자를 땅 위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3. 엘머에게는 은으로된 하모니카와 금 세 뭉치를 주었죠.

드래곤에게는 금시계와 줄을 선물로 줍니다.

4. ' The Bear Went Over the Mountain '

' Turkey in the Straw '

< Bonus Mission >

This chest was left here by Oliver Hinckle, for the purpose of helping him and his friends to settle an this island when he returns. In the event that he does not return to find the chest himself, the chest becomes the property of whosever discovers it.

The following is a list of the items herein buried :

12 pewter plates

6 pewter cups

12 table setting-sterling silver

1 iron skillet

2 iron pots, with lids

1 coffee mill

can each of salt and sugar

1 axe

1 tinder box

5 bags seed, including squash, corn, cabbage, wheat and millet

1 gold watch and chain, belonging to my wife Sarah

1 sterling silver harmonica

6 bags of gold p***es

비밀이라.. ^^;;

비밀이라고 하니, 학창시절 늘 범생이었던 제가... 실은 알고 봤더니 뒤에서 호박씨나 까는 내숭덩어리, 이중생활하는 존재였음을 입증할 일들 밖에 없어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심플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가 대학교 4학년 때 여느 날처럼(?) 친구랑 술 한 잔 하고 얼근하니 기분 좋게 취해서 집에 들어왔더니, 예고없이 상경한 친정어머니께서 “너 지금까지 이런 아이였냐?” 며.. 저를 다그치시더군요. 3년동안 모범생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객지에서 고생한다고 염려했더니, 그게 아니었다고 얼마나 호통을 치시던지.. ㅠ.ㅠ 그 후 저는 말썽 꽤나 부리다 시집간 딸로 부모님께 인식되고 있다는.. 슬픈 비밀 누출 사건이 있습니다. 아하하~

지원마미
|
2011-05-02 12:20

엄마 입장에선, 착한 딸이 술취한 모습이 충격이셨나 보네요.ㅋㅋ
저도 대학 1학년 때, 술 먹고 비틀거리는 걸 엄마가 보고, 몇 년동안 잔소리를 들었죠.

둥동이맘
|
2011-05-03 21:29

저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조금은 위로가 되는데요? ㅋㅋ

책사랑
|
2011-04-30 18:14

미쉘님!꼴찌아니어요~~~

약간의 일상이 흐트러지면 저는 마구마구무너지는 스탈이어서

머리가 복잡,,,하셔서라는 거 백분 이해가 갑니다요,,저는 육체가 힘들면 더더욱 그러하거든요,,이번주가 그랬구요,,

1.보물

2.보물은 커다란 소나무아래 묻혀 있고,

엘머는 삽 4배 둘레에 돌로 표시를 하고 setters가 놓고 간 이미 녹슨삽으로 당을 파기 시작합니다.6시간이상

팠고 드래곤이 보물상자의 고리에 꼬리를 걸어 들어올립니다.

3.엘머에게는 하모니카와 금3자루,드래곤에게는 금줄과 시계를 주어요.엘머가 줄에 시계를 걸어 드래곤의 목에

걸어주는데 드래곤은 정작 본인의 모습을 못봅니다.하지만 기분은 좋다고해요.

ㅎㅎㅎ저는 이장면이 넘 귀여웠어요^^

4.왕이 뭘좀 먹으며 축하하자고 하자 탠저린을 접시에 담고 드래곤을 위한 음식(skunkcabbages,ostrichferns?)을 준비해요.엘머는 하모니카를 불고,왕과 카나들은 춤추고 놀아요~~

연주곡은 "Turkey in the Straw","The Bear Went Over the Mountain"

보너스 미션

This chest was left here by Oliver Hinckle,for the purpose of helping him and his friends to settle on this island when he returns.In the event that he does not return to find the chest himself, the chest becomes the property of whosever discovers it.

This following is a list of the items herein buried:12 pewter plates/6pewer cups/12 table settings-sterling silver/1 iron skillet/ 2 iron pots,with lids/1 coffee mill/1 can each of salt and sugar/1axe/1 tinder box/5 bags seed,uncluding squash,corn,cabbage,eheat and millet/1 gold watch and chain, belonging to my wife Sarah/1 sterling silver harmonica/6bags og gpld p***es.

요즘 아이들도 필기체 안배운던데,,,

After reading

뭔가 궁금해서 잠못이룬밤은 월드컵경기의 결과가 궁금했던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