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올린글에 너무도 세심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쑥쑥에 맨날 맨날 들어오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습니다. 그런데..그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민재 돌잔치 준비 혼자하다시피했구... 신랑은 아주 늦게 들어오구 직업상 어쩔수 없거든여... 그리고 해외출장도 잦고... 한번가면 보름이나 갔다오구... 한달내내 거의 없었던적도 있습니다. 연고지도 제가 살고있는 곳이 아니구... 친구,가족, 친지..다 멀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루 첫아이어서 그런지 육아가 어려웠답니다... 도와주는 사람은 하나 없고. 그래서인지 쑥쑥은 한번들어오면 날잡아서 읽어야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근냥 포기하게 된건지도 모르겠어요. 여기있는 정보들을 접하면 솔직히 컴터에 오래 붙어있게 되구 민재한테 오히려 소홀해 질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티비도 장금이만 보구... 컴퓨터도 저녁에 민재 재우고 하거든요... 요근래에 민재 돌잔치 끝나구 너무 허전하고 앞으로 민재를 또 어떻게 이끌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하던중 쑥쑥사이트가 떠오르기에.... 한참 글을 읽고..궁굼한게 있어서... 어제 새벽에 글을 올렸는데... 너무나 따뜻한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 수도꼭지라서 잘 우는데..^^;;; 님의 글과 다른 쑥쑥맘들의 리플들이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났답니다. 솔직히 다른 사이트에서는 만약에 어제 제가 올린 그런 질문에 답을 안해줍니다. 그런데 여기 맘들은 모두들 같은 맘인거 같습니다. 내아이 네아이 할것없이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맘을 글들을 통해서 읽을수가 있답니다. 앞으로 저 씩씩하게 잘할겁니다. 민재뿐만아니라...내가 아는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 내가 아는 육아에 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눠줄줄 하는 여기 쑥쑥맘들처럼요... 오늘 너무 너무 해피합니다..^^ 사실 낮에 여기 들어오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암튼 여러분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다들 하팅입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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