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컨텐츠

4월 28일

  • 홍박샘
  • |
  • 2011-04-28
50

오늘 하루 문 더 열어요. 월, 목 요렇게 해봅시다.

우리 이 정도면 아주 잘 진행되는 거라고 봐유~

애들 노트 필기도 아주 훌륭하고요. 몹시 흐믓합니다.

 

얼마전 7개월짜리 손녀(큰 형님 손녀라 제가 작은할머니)를 만났어요.

이 녀석이 곽 티슈에서 티슈를 계속 뽑아내요.

즐기라고 그냥 두었습니다. 막상 내 아이 키울 때는 그런 여유가 없었어요.

무조건 말리고 붙잡고 꾸중했지요.

그러면서 손녀에게 제가 우스개로,

"이 녀석아, 무슨 짓을 하는 거야? 행동하기 전에 생각을 좀 해!"라고 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7개월짜리한테 신중하게 행동하라니요.

어쩌면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직 초등생들이 할 수 있는 생각 이상의 신중함을 요구하고

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학습을 강요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깃발 들고 욘석들(5, 6학년들) 잘 키우야지, 맘 먹는데

머리 속에 계획만 잔뜩 있고 어떻게 시작할까 궁시렁 거리고 있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원래 머리로 무얼 잔뜩 생각하다 하루에 탁 쏟아내는 사람이어요.

책도 1년 걸렸다면 사실 집필하는 데 걸린 시간은 두어달입니다.

나머지 10달은 머리 속에 성을 쌓다 허물었다.....

 

글쓰기에 대한 관찰, 사고의 주제는 우선 생태(ecology)로 잡았어요.

요즘 가장 큰 이슈인데다 자라는 어린 싹들이 이에 대한 의식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공부 좀 하고 있을게요. 전초전이 너무 길죠?

5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선포할게요.

핑계라면 제가 몹시 바쁘고 감기가 일주일 째랍니다.

그래도 이 방에 대한 애착 때문에 매일 빼꼼빼꼼 열어보고

매번 한 두 마디 던지네요.

 

공유
  • 댓글 50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마음만부자
  • |
  • 2011-04-29 17:36
답댓글

날씨가 꾸물꾸물하니까 기분이 많이 처지네요ㅠ

June(5학년)은 26일 중간고사를 봤어요.

사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한 단원을 끝낸후 노트정리로 마감하니 정리가 되는지 자신있어 하더라구요.

시험전 본 단원평가에서는 연속으로 만점을 받아오는 기염을 토하더니...

방심해서인지 실수는 좀 있었지만

무사히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보기 전 날에도 문제집 푸는 중간 중간 <why>역사책을 읽고 싶어하고 (할것이 많았거든요ㅠ)

시험 날에도 신문기사를 읽느라 느릿느릿 아침을 먹어서 신문을 빼았았는데...

홍박샘님의 따뜻한 글을 읽고 나니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을 아이가 더 잘 알고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하게되네요!

 

맛난 거 많이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홍박샘님!!

멋진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함께하니 참 좋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바다별
  • |
  • 2011-04-30 09:19
why역사책 엄마인 제가 봐도 재밌더라구요. 만화지만 지식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나쁘지는 않은 책 같아요. 울 비키는 화장실에서 늘 봅니다.ㅋㅋ
시험 잘 보았네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sophie
  • |
  • 2011-04-30 12:21
노트정리의 효과를 톡톡히 보셨네요. 시험이 있더라도 여유있게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승재영재맘
  • |
  • 2011-05-02 09:34
JUNE이도 노트 필기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단원이 끝난후 노트정리하니 복습을 잘 했나봐요.
단원 평가도 잘 보고 멋지네요.

ㅎㅎ
우리집 애들 애기지만..
애들이 공부하라면 책보고 책보라면 피아노치고
피아노치라면 공부하고 좀 그래요.ㅎㅎ
Why책 뿐아니라
승재 영재 시험기간에 더 책을 열심히 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승재영재맘
  • |
  • 2011-04-29 16:28
답댓글

날씨가 계속 흐리고 차고 그러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홍박샘님 쾌차하시고요.

손녀가 넘무 귀엽네요.

 

오늘은 아침에 녹색어머니하고  바빴네요.

제가 이번주부터 (헬스)'멋진 몸매 만들기'반에 가입해서 열심 운동중입니다.ㅎㅎ

이름 때문에 가입 했죠. 화 목 2시간 스트레치하고 헬스합니다.

수금은 따로 수영하고..

 

내일은 애들 토요날 중간고사

 

승재

시험범위 다 노트 필기 못했어요. 사회도 하다 말고 과학시작..

 

 

  

 

영재는 필기 4과목 다 한것이라 하고(올린것)

문제집도 다풀고 책(교과서) 읽으라니

후딱 다 읽었고 할께 없다고.. 

빈둥빈둥 할것이 없다는 듯이 피아노치고 책읽고 영어집중듣고 dvd보고(허걱)

 

승재가

과학상자 만들기에서 받아온상

올릴까고민 하다 올립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마음만부자
  • |
  • 2011-04-29 17:50
짝짝짝!!! 추카해요! 승재!!
노트정리도 열심히 잘해서 내일 시험도 잘 볼꺼라고 확신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홍박샘
  • |
  • 2011-04-29 18:01
아구 축하 축하! 신통하지. 이렇게 축하하고 격려하며 아이들 같이 키웁시다.
부평초등이면 인천이에요, 부산이에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givetake
  • |
  • 2011-04-29 18:50
츄카합니다,짝짝짝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백장미
  • |
  • 2011-04-29 19:08
승재 상 탄것 축하드려요.
로봇분야면 승준이가 작년에 교육청대회 나간것 경험을 살려 조언 드릴수도(잔머리)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교육청 대회 나가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노을
  • |
  • 2011-04-29 22:19
추카추카....최우수..추카합니다...!!!!!!!!!!!!!
아이고..울 쑥쑥에는 진짜 잘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Kate
  • |
  • 2011-04-30 02:07
저도 축하축하용~~~!!!
과학 별로 안 좋아하는 딸래미만 하나여선지 이렇게 과학 잘하는 남자애들은 정말 신기해요~~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바다별
  • |
  • 2011-04-30 09:24
너무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청 대회에도 나가겠네요?
비키는 최우수는 딱 한 번밖에 못받았아요. 늘 우수.. 이번 과학 논술에서도 우수.
저도 요즘 운동을 해야하는 데.. 몸매보다는 건강을 위해서요.
왜이리 자주 피곤한지.. 나이먹나봐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sophie
  • |
  • 2011-04-30 12:23
과학을 무지 사랑하는 소년이 여기에 있었네요. 저도 축하드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원은마미
  • |
  • 2011-04-30 23:07
축하해요~~ 승재에게도 축하의 말 전해주세요~~
글구..멋진 몸매 만들기도 과정샷 올려주세요 ㅋㅋㅋ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문어빵
  • |
  • 2012-12-26 20:34
추카추카~~승재에게도 잘했다고 해주세요! 축하드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Kate
  • |
  • 2011-04-29 01:30
답댓글

우리 린이는 어렸을때 모기향 부시는걸 좋아했어요.

근데 그걸 한참을 몰랐다가 알았는데요.

얘가 그때 두살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어느날 휴지통을 비우던 엄마가

"아니, 왠 모기향을 이렇게 부러뜨려 놨냐? 멀쩡한걸??"

이러시는거에요. 가봤더니 정말 멀쩡하게 썽썽한 모기향이 똑똑 부러진채로 휴지통속에...

바로 감 잡고 린을 족쳤더니 이누무 지집애가 겸연쩍은듯 배시시 웃으며 몸을 배배 꼬더라지요.

말이 한참 늦어서 고민하던때였는데, 재미로 부러뜨린 모기향 들킬까봐 휴지통에 뒷처리까지 하는 용이주도함을 보고 얘가 아주 지진아는 아닌갑다, 생각했답니다. ㅎㅎㅎ

 

홍박샘이 해주실 것들, 느무느무 기대하고 있슴다.

천천히 시작하셔도 되니 몸부터 챙기시구요.

얼마나 바쁘실지 짐작하고도 남는데, 요 반까지 요래 챙겨주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

제가 잠시나마 해봐서 알잖아요.

시간맞춰 방문 하나 여는것도 쉬운 일 아니더라고요.

하물며 뭘로 요것들을 구워삶아보나 작전까지 짜시려니.... ^^;

일다~안은 건강부터 챙기심이 옮은줄로 아뢰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노을
  • |
  • 2011-04-29 22:14
ㅋㅋ린양은 애기때도 순수(?)했네요..^^
울딸램은 고맘때 아침에 일어났더니 애기가 한손에 고스톱을 부채처럼 펼치고 앉아있던데요..ㅜㅜ
제가 원래 고스톱치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울비니 임신하고 맨날 띨랑한테
밤마다 고스톱 한 판만 치자고 졸랐었거든요..
역쉬..태교는 중요한가봅니다.^____________^;;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바다별
  • |
  • 2011-04-30 09:41
린양이 어릴때부터 뭔가 달랐군요?^^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남들이 보기엔 너무 잘 하는 것 같은데도 항상 엄마가 보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나봐요.
린양 노트 필기도 깔끔하게 잘하고 영어도 너무 잘하고 예전에 언젠가 보았던 동영상에서 예쁜 얼굴에 발음도 좋았던 기억이..^^ 부러워요.
예상했지만 린양 금지옥엽 외동이었군요.
저도 5살 터울 둘째가 안 태어났더라면, 비키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안절부절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뭐 신경 더 쓰고 싶어도 일단 옆에서 늘 뭔가 어수룩하고, 앵앵 거리는 동생 뒤치닥거리 하느라 큰 애는 빨리 혼자 알아서 잘 컸으면.. 싶답니다. 진심.

그래요. 초게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적당히 방어선 쳐 두셔도 좋겠지만
요 방에서는 너무 포장 하지 마시고 진실함으로 고민 계속 나눠 주셔요..
진심으로 대할 때 또 솔직한 조언들, 위로.. 얻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러려구요.

멋진 린이, 비키와도 앞으로 이 방에서 서로 친구시키고 싶구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백장미
  • |
  • 2011-04-30 10:17
고스톱 이야기 나오니까 할말이...동서가 유아교육과 출신. 고스톱이 유아 교육에 좋다는 이야기 듣고
아빠랑 승준이 어릴 때 고스톱 많이 첬네요.
수학 암산도 고스톱 점수 계산 하는 것으로 배웠어요.
점수 계산 못하면 고스톱 안 쳐주니까 낑낑 대면 점수 계산 했던 기억이 나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sophie
  • |
  • 2011-04-30 12:31
케이트님 기억력이 아주 좋으신 듯 해요... ^^
저는 우리 아이 어릴 때 생각하면 별 떠오르는 게 없네요. 너무 정신없이 아이를 키웠나 봐요.... 힘들었단 생각 밖에 안나네요.. 린이랑 주말 잘 쉬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원은마미
  • |
  • 2011-04-30 23:10
린이가 케이트 님 닮았다면 일단 재치와 유머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듯~~

요새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의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린의 마미 Kate가 생각난다는 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50
  • 이전글 Caleb's Story 마지막 미션 ( 9-12장)
  • 다음글 DWK #5 December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11기]<헌법의 풍경>다섯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6-03
    1
  • [11기]<헌법의풍경> 네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6-02
    1
  • [11기]<헌법의 풍경> 네번째 미션- 일요일까지 기다려주세요 ㅠㅠ
    • pinetree1m
    • |
    • 2025-05-30
    1
  • [11기]<헌법의 풍경> 세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5-05-20
    1
  • [11기]<헌법의 풍경>,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두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5-11
    10
  • [11기]<헌법의 풍경> 첫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5-08
    3
  • [11기]<헌법의 풍경> 진행 일정
    • pinetree1m
    • |
    • 2025-04-18
    3
  • [11기]<고도를 기다리며> 두번째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5-04-08
    4
  • [11기]<고도를 기다리며>첫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3-26
    4
  • [11기]다음책 <고도를 기다리며>진행일정입니다~
    • 책사랑
    • |
    • 2025-03-20
    2
  • [11기]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여섯번째 미션
    • pinetree1m
    • |
    • 2025-03-19
    2
  • [11기]<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다섯번째 미션
    • 책사랑
    • |
    • 2025-03-03
    3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suksukcom@gmail.com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