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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마미 4탄] 엄마표가 가져다 준 것들

  • 운영자
  • |
  • 2008-03-06
47



 

이번 마지막4편에서는 정보가 꽈악 차고 꼭꼭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할 것들이 아닌 저의 주절거림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각종 그림책 고르기 노하우나 파닉스, 읽기와 쓰기에 관한 정보는 다른 선무따 이야기에서 많이 보았을 테니
이젠 편안하게 흘려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할려구요.

저 솔직히 영어실력 넘 부족합니다.
대학에서 조차 영어는 거의 담쌓고 지냈어요.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삼아서 강사를 한 적도 있었는데 정확한 발음을 몰라서 우물거린 적도 있고요.
매일 출근하기 전에 두려운 마음으로 제가 예습을 하곤 했답니다.
혹시라도 갑작스런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몰라서 눈만 멀뚱거리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말이죠.
그러던 제가 엄마표를 하게 된 것은 모험과 같았지만 그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순전히 학원이나
다른 기관에 맡길 형편이 되지 못했던 것이 큰 이유였습니다.
사는 곳이 지방, 특히 홈스쿨 하나 변변히 들어오지 않는 시골이다 보니 더욱 그러했고요 .
당시 박봉이었던 신랑의 월급으로는 사실 책 하나 사 들이기 버거운 형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소위 말하는 엄마표를 하기로 맘을 먹었답니다.

한글도 교재 하나 사서 선생님 부르는 돈이 아까워서 제가 집에서 놀면서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계획성 없이 하다 보니 한글놀이 하는 날이 들쑥날쑥 해졌고 꼼꼼히 하진 못했지만 아이는
엄마의 그런 실력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그저 놀아주는 엄마와의 시간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놀면서 대충 했던 한글 떼기도 엄마의 노력 여부에는 관계없이 어느 순간 다 떼버리더라고요.
읽기와 쓰기까지 같이 말이죠.

그래서 느꼈죠.
엄마표를 함에 있어서 두려움 없이 그냥 즐기면서 해도 아이는 그저 잘 따라와 준다고 말입니다.
뭔가 거창하게 계획을 잡고 그 시간표 안에서 아이에게 숨 쉴 틈 없이 빡시게 뭔가를 계속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부담 없이 놀면서 할 때 아이의 성취도가 높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전 여전히 계획성 별로 없이 커다란 틀만 잡아놓고 구체적인 계획을 일일이 잡진 않아요.
사실 처음엔 일주일 단위 계획표, 하루 단위의 계획표까지 잡으면서 레슨플랜을 짜보기도 했습니다.
하루 단위의 계획을 잡을 땐 시간까지 정해놓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어떤 영어책 활용놀이 하기
(그것도 구체적으로 무슨 책인지 이름까지 꼼꼼히 기록하고 활용놀이까지 미리 생각해두고 말이죠),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한글 책 보고 활동놀이 하기, 또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학습지 풀기 등 꼼꼼하지
않은 성격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어놓고는 그 시간과 계획을 지키기 위해서 예민해지는 저를 보았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계획과 달리 자기가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고 집중력의 한계란 것이
있을 것인데 전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교육을 몰아서 계획을 잡고는 아이에게 적용 시키려고 했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제대로 따라와 주지라도 않게 된다면 엄마는 오늘 할 일을 다 못 끝냈다는 찝찝함.
오늘 할 일이 미루어 졌으니 내일 일정의 차질 등이 신경 쓰이게 되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그냥 커다란 계획은 잡되 너무 세세하게 계획을 잡으면서 실천하려고는
애쓰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영어책을 새로 뭔가 샀다~ 그러면 그 책의 목록만 정리를 해 놓고 시간이 되어 하나씩 활용할 때
고루 활용하도록 조금만 신경 쓰는 정도로만 하는 것에 만족 할려구요. 목록에 스티커 붙이기나 이번 주에
활용할 생각인 책 한 두 권을 그냥 미리 눈에 띄는 곳에 꺼내놓고 활용을 하게 되면 다시 책장에 꽂아
놓는 식으로 말이죠. 대신 언제 하게 되더라도 아이와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엄마는
활용 워크시트라던가 놀이를 미리 생각해 놓고 준비 해놓으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아이가 조금만 더 자라면 아이랑 같이 계획표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이 직접 세운 계획이다 보니 스스로 더 하려고 하는 의지도 생기고 그렇게 해서 계획대로 해냈을 땐
성취감도 커지니깐요.

엄마표가 버거워 진다면??
정말 정말 엄마표로 하는 것이 힘들고 버거워진다면 저는 과감하게 기관 등에 맡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남편과 함께 가게를 하기 때문에 직접 뭔가를 해줄 만한 시간적인 여유라던가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는데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니 그 동안 손을 놓고 있던 것이 신경이 쓰여서 맘을 졸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그룹으로 영어수업을 받는 것이었죠. 몇 년 이상 영어에 노출이 되어 있지 않았고 아이가 늦게 영어를 접했음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갈증이 컸었는지 스스로 공부를 계속 하고 싶어하고 노력하니 성취도가 높더라고요.

이럴 때도 엄마의 관심이 조금 더 가미가 된다면 효과가 커지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전혀 없을 경우에는 아이의 흐름이 깨지지 않도록 꾸준히 연결해서 학습을 시켜주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엄마표로 뭔가를 한다면 정말 부지런한 엄마들 같고 나 자신이 그렇게 엄마표로 해주지 못하면 왠지 아이에게 신경을 안 쓰는 엄마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미안함 등은 다 떨추어 내시고 아이가 보다 계획적으로 꾸준히 연결해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실 가끔 아이에게 체계적인 기관의 교육을 못 시켜주는 것이 미안할 때가 있거든요. 혹시라도 나중에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뒤쳐진다 싶으면 아이가 원망하지는 않을까? 저도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될 때가 있긴 하지만 엄마표든 기관표든 장점만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표가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고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서 엄마가 조절하고 같이 발맞추어 간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사지만 조금만 인내력이 떨어져버리면 그 동안 쌓아놓은 아이의 영어학습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겠죠.

그에 반해 기관에 보낸 아이들은 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교육의 기회에 놓여있어서 장점이 되지만 경제적인 부담감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뭘 선택해서 하든지 우리 아이가 영어를 쉬지 않고 꾸준히 접하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엄마의 몫이란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 학습지 관련 정보보기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AA_006
** 교육기관 관련 정보보기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AB_002
품앗이에 대한 미련
제가 엄마표로 하면서 가장 아쉬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아이와 또래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학습하지 못한 것이랍니다.
바로 품앗이라고 하죠?
전 사는 곳의 특성상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가 넘 힘들더라고요. 그냥 지방 중에서도 조금 도시권이었다면 어찌 품앗이 모임을 만들어 봤을 텐데 지방 중에서도 시골인지라 만약 모임을 하게 된다 해도 엄청난 거리를 왔다 갔다 할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했죠.

그래서 전 아이가 어릴 때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홈피등을 돌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엄마들의 놀이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직접 아이랑 놀아주곤 했었어요.
같이 모여서 함께 하는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아이와 놀아주거나 학습을 시켜주려고 생각했다면 마우스 품을 많이 파는 것도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직접 만나서 품앗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포기하고 시간을 보냈지만 저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온라인 품앗이 같은 것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같이 만나서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각자 자신들이 아이와 놀아준 것들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올리면 그것을 본 사람들이 똑같이 아이와 놀아주고 자신도 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식으로 말이죠.
진작 알았더라면 저도 참여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품앗이를 지금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여건만 되고 의지만 된다면 서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나누어주면서 내 아이도 다른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또래와의 관계형성도 빨라지니 형제 자매가 없는 아이들에겐 친구를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품앗이 모임 만들기 정보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AA_006
엄마표를 굳건하게 하고 싶다면

사실 저도 가능하면 오랫동안 엄마표로 아이에게 영어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실력 없음 때문에요.
그래서 엄마표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엄마의 공부 또한 많이 병행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엄마는 전혀 공부하지 않고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주고 있다면 어느 순간 아이의 실력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데 엄마는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다면 가르치는데 있어서 한계를 느끼게 되겠죠.
그럼 또 어쩔 수 없이 기관이나 학습지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고요. 그러니 엄마의 노력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런 한계 때문에 다시 책과 대본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활영어를 자주 사용해주고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가 영어로 설명을 많이 해줄수록 아이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줄어 들 테니깐요.
쑥쑥 맘들 사이에서 생활영어 외우기가 붐이듯이 저 또한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외우고 공부하면서 써먹으려고 합니다.

 

**어린이 생활영어 대본*
어린이 생활영어 대본
**까이유대본
☞까이유 DVD 1편 영한대본
☞까이유 DVD 2편 영한대본
☞까이유 DVD 3편 영한대본
☞까이유 DVD 4편 영한대본
**티모시네 유치원
☞티모시네 유치원 DVD 1편 영한대본
☞티모시네 유치원 DVD 2편 영한대본
☞티모시네 유치원 DVD 3편 영한대본
☞티모시네 유치원 DVD 4편 영한대본
**리틀베어 대본
☞리틀베어 DVD 1편 영한대본
☞리틀베어 DVD 2편 영한대본
☞리틀베어 DVD 3편 영한대본
☞리틀베어 DVD 4편 영한대본
무작정 외우는 것은 사실 의지가 부족하면 중간에 포기하기 마련이죠.
그럴 때는 같이 외우는 사람을 만들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쑥쑥에 보니깐 모임터도 무척 많이 생겼네요. 모임터를 둘러보시고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 모임터를 찾아서 가입해서 활동하시면 서로 자극도 되고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전 예전에 쑥쑥에서 하는 유료강의도 들었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려니 아이 때문에 엄두도 나지 않고 마땅한 학원도 없고 혼자서 책 펴보면서 공부하기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막연해서 시도해봤는데요 아무래도 돈이 지불되니 좀 더 열심히 강의를 듣게 되고 참여를 하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무료강의도 찾아보면 정말 많지만 꾸준히 맘 잡고 하실 분이라면 한번쯤 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 무료라고 하면 그냥 하루 이틀 안 해도 그만이라도 생각하지만 돈을 지불하게 되면 돈 아까워서라도 보려고 하는 심리가 있으니깐요.
**쑥쑥 강의실 둘러보기
http://www.suksuk.co.kr/lecture/
엄마를 위한 무료 공부하기 사이트
☞이보영 무료컨텐츠
☞토익무료강좌
☞영어듣기훈련 강좌
☞YBM 시사 영어사의 뉴스듣기
☞아리랑 TV 뉴스보기
(동영상 보면서 스크립트도 나와요)

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

 

최근 나온 책 중에서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라는 책이 있더라고요. 제목이 좀 와 닿아서 써먹어본 표현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그저 아이랑 놀고 살림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살았어요.
아이에게 엄마표로 이만큼 해놓은 것도 나름 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제가 과연 꿈이란 것을 가지고 살고 있나?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하는 것? 아니면 남편이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계속 편안하게 사는 것? 그것이 저의 꿈인가 생각을 해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저의 꿈이면 아이가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못하게 되면 저는 꿈이 송두리째 사라지는 것이 될 테니깐요. 그럼 아이에 대한 실망감도 커지겠죠?
이것저것 생각하니 남편과 아이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가치인 것은 맞지만 분명 아이와 남편에게만 올인해서 맡겨버리는 저의 모습은 그렇게 멋지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던 거죠.
나날이 시대는 변화하면서 발전하고 아이는 커가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저는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저는 아이의 멘토가 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엄마표를 하면서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의 수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켜봐 온 친구 같은 엄마.
그런 엄마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발을 맞추지 못하면서 점점 거리감이 생기게 된다 생각하면 정말 속상할 것 같거든요.
집안 살림을 정말 멋들어지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매일 열심히 공부하거나 시간을 쪼개어서 알차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낸 시간들이 많았기에 아이에게 정말 멋진 엄마가 되고 남편에게 멋진 아내가 되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져봅니다.
제가 쑥쑥에서 많은 엄마들을 보았을 때 그 아이들의 뛰어난 실력에 먼저 입이 벌어졌던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시키는 엄마들의 모습에서 제가 더 많은 자극을 받았기에 저도 그런 쑥쑥 맘들처럼 제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도록 노력할려구요.
주부이기에 가족을 챙기는 일을 우선 할테지만 하루에 단 한 시간이라도 나를 위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저를 다독이는 활력소가 되네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전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이버대학의 영어학과에 편입을 했거든요. 아이가 아직 유아라 제가 집을 나서면서 뭔가를 하는 것은 힘들기에 집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학위를 따려고 맘을 먹고 있는데 이것이 저에겐 많은 자극제가 되어서 아이의 엄마표 영어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아이를 내가 가르친다는 것이 아닌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이고 싶네요. 이 공부를 끝내고는 대학원 또한 진학을 생각하면서 하나씩 계획을 잡아가고 있답니다.

여기 쑥쑥의 많은 맘들도 아이에 대한 교육 열정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세월을 보낸다면 이렇게 정보를 얻기 위해서 힘들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도 않을 테니 말이에요.
쑥쑥을 드나들면서, 아이에게 엄마표로 영어란 것을 해주면서 저는 잊었던 제 꿈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엄마표를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나도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노력하자는 것 말이죠. ^^
쑥쑥 엄마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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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j123
  • |
  • 2014-03-05 17:49
답댓글

정말 멋지십니다~~

글을 읽으며 같은 마음을 읽었고....

저또한 엄마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엄마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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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매앤
  • |
  • 2012-03-24 21:15
답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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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쁨이네
  • |
  • 2011-12-04 17:36
답댓글

저도 꿈이 있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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