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에 나면 ~쑥쑥의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일하는 순간에도 머리속엔 온통 쑥쑥만이...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직장에는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지만, 모두들 안티조기영어 팬들이라 마땅히 의논할 곳이 없습니다. 한때 느림보 학습법에 빠져 아이와 함께 그냥 놀았습니다. 근데 요즘 자꾸만 글을 읽고 싶어 하고 어디서 배웠는지 혼자서 숫자 1~10까지는 읽습니다. 어려서 부터 책읽는것은 무지무지 좋아해요 우리말 동화책은 500권정도는 있습니다 한 번 읽어 줄때1~2시간씩 읽어 줘요 지가 좋아해서요... 그래서 아이때문에 조기교육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고 정보도 검색 중이지만 하면 할 수록 어렵습니다 일단 한글은 몬테소리한글만세 교재로 혼자 가르키고 있습니다 영어는 그림책이랑 비디오 검색 중인데 한글가르치는 것만큼 자신이 없습니다 한글이랑 함께 해도 괜찮을 까요 영어는 신기한영어나라 해 볼 생각인데... 직장맘이라 많은 시간도 없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만 둘 생각입니다. 아이는 35개월 입니다(사내아이) 우리 말은 넘 잘하고 의사표현도 분명합니다 한번은 영어그림책을 읽어 주었더니 저의 입을 막으면서 조용히 좀 하래요 벌써 영어 거부반응인지... 헤갈리고 막막합니다 도움말 부탁합니다 설레이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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