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 전이었죠. 아이가 15개월때~~ 이곳에서 새벽까지 열심히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실천하리라 주먹 불끈 ~~ 했었는데. 엔젤 회원 가입까지.. 지나쳤었죠.. 잘 들어가보지도 않았구.. 에구,,아까워.. 첫째는 게으른게 가장 큰 이유였고, 둘째는 우리말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혹 많은 지체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세째는 부족한 발음과 실력에 대한 자격지심... 이런것을 안고 어어~~하는 사이, 딸래미는 벌써 25개월 아니 26개월이 다 되가네요. 그동안 우리딸은, - 위씽 오디오는 그런데로 많이 틀어줬었고,,, (집안에서, 차안에서) - 20개월부터 위씽 투게더 비디오를 하루 평균 30분 정도 보여줬었고, - 15개월 무렵 구입한 스토리붐붐 전집을 아~주 가끔 읽어줬었죠. 그외 브라운베어, 굿나잇 문,,, 등 따로 구입한 동화책은 달랑 네권인데 아이가 별로 안찾아 많이 못봤어요. 요즘들어 조금더 영어 노출을 해줘야되겠다 싶어 맘을 다잡고 생활영어를 더 써주고자 하는데, "drink some water~" 하니깐 "엄마 물 이름이 드륑 떰 워러야?" 그러더라고요. 뜨끔~~ 조금만 지나면,,,엄마, 이상한 말 하지마..하기 일보직전. 그나마,,,위씽 오디오,비디오 탓에 영어 노래 좋아하고, 그중 몇개는 엉성한 발음으로 따라 부릅니다. 저좀,, 인제부터 잘하면 된다고 격려좀 해주세요~~ 모임도 원래부터 하고 싶었는데, 정말 결성이 잘 안되네요. 어디 저 껴주실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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