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부린다고 욕먹을까 속으로 내심 걱정하며 올렸는데 즐겁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 계속해서 이렇게 주책부려도 괜찮겠죠? 상호맘님의 글입니다. > 동영상 올립니다.. > 상호의 아웃풋 장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왕초보님들을 위한 맘으로 올립니다. > 사실 제가 처음에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려 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 영어단어도 모르고 발음도 모르고 또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 다른 맘들을 어떻게 하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직접 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정말이지 막막했었습니다. > 그래도 어찌어찌하야 해주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닭살돋을듯한 얘기목소리도 나오고 오바도 하고... > 진짜 왕초보님들만 봐주시길 바라며.. > 선배맘들이나 영어실력이 꽤 되신 분들은 시시할겝니다. > The very hungry caterfiller<스펠링 맞나??아무튼..>는 브라운베어<제가 영타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가급적 그냥 말나오는대로 쓰겠습니아>와와 함께 제일 먼저 산 책입니다. > 모르는 단어도 많고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걸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그 때는 상호도 아주 어렸기 때문에 안보려 하거나 그런것도 없어서 그냥 테이프만 들려주고 테이프 따라서 읽어주었습니다. > 하지만 좀 더 크고 나더니 도무지 보려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찾아본 결과 엄마들의 책활용, 액티비티를 보니 책을 더 크게 만들고 애벌레도 만들어서 구멍통과하며 놀더라구요.. > 그래..저것을 만들자...하고 맘만 먹은지가 벌써 6개월 가까이 지난것 같습니다. > 아마 동영상에서 본 그 조그만 애벌레같이 보이는것<철심으로 되었는데 철심주변에 털이 좀 붙어 있는것 - 그걸 뭐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 색연필모빌을 만든 적이 있는데 색연필의 팔다리를 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지고 책에서 직접 구멍을 통과해 보이니까 흥미를 느끼길래 그것만 가지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 그래도 캐터필러를 아는지 다른 그림책에서 캐터필러가 나왔다 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뭐라뭐라 합니다. > 그리고 덩달아 버터플라이를 최근에 알았습니다. > 구멍통과하는 부분만 보고 나머지는 잘 안보려 했는데 며칠전에 상호가 내 무릎에서 일어나 가길래 더 큰 목소리로 버터플라이 하고 외치면서 책을 잡고 이리저리 팔랑거리며 다녔습니다. > 그랬더니 관심을 가지고 오더라구요... > 이때다 싶어 나비야나비야 노래에 맞춰 버터플라이~~만 계속 불렀습니다. > 휴우~~ > 그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한번 물어봤죠? > 캔유파인드더버터플라이앳댓픽쳐? 그랬더니 가서 바로 가리키는거 있죠.. > 오매~~ 오진것!! > 그래 바로 이거야... > 열쒸미 꾸준히 계속해서 하는거야... > 그래서 전 지금까정 날새며 있는겁니다.. > 헤헤헤^^ > 그럼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라며... > > <embed src='http://www.suksuk.co.kr/friend/momboard/files/ADAE_000006/mov01439-1.wmv'></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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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너무 귀엽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