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시간도 안 되서 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여기 들어온지 1주일도 안 된 초보라서 삼일 전부터는 거의 날 새다 시피 글들 읽어보고 있거든요. 134차 공구가 전혀 해석 안되는 까막눈이라 포기하고 있다가 어제 글 올리신거 보구 어찌해야 하나 글을 올렸거든요. (이 글 밑에 있음) 교육 다이어리 훓어 보다가 님 글을 읽었는데.. 신 새벽에 입틀어막고 웃느라 고생했네요.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실까? 읽다보니 얼굴이랑 나이랑 목소리랑 마구마구 궁금해 지드라구요. 명사-관사편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내용은 거의 다 날라가버렸지만 웃다가 보니 쪼금 남는 것도 같네요. 관사에 그 '이놈, 저놈,그놈...' 대목에서 웃다가 보니 문득 떠오르는 생각. 영어로 놈은 뭐라고 말할까? --이런 고얀 놈을 봤나. 이 놈 게 섰거라!--- 이런 건 어떻게 쓰나요? 아시는지? 게다가 제가 어제 받은 -헬로 베이비..- 를 몽땅 다 외우셨다니. 추가로 2년전? 엔 지금의 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셨다니 고저 놀라울 뿐이네요. 님이 다 외우셨다는 글 읽고 저도 전의를 가다듬고 하루에 한개씩 외우려고 계획했던거 책보면서 수정할 생각입니다. 아직 양은 안 정했구요. 그거랑 갠적으로 성경구절 암송하는 것도 있는데 성경은 더 많이 외울 수 있을 거란 믿음과 힘이 막 솟아나네요. 님글 읽고 문법도 공부하고 솟아나는 격려도 받고 '놈'을 어찌표현할까? 의문도 가지고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솨합니다... 저도 덩달아 명랑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기대합니다.^^ 빨간눈의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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