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들(38개월 18개월)의 엄마입니다 우리큰애 어릴때부터 위씽시리즈 들려주고 보여주면서 막연히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날인가부터 애가 영어를 말하게 되겠지하는 막연하고도 무식한 (나중에 쑥 쑥에 들어와서 무식함을 깨달음) 그것도 나름대로 영어조기교육에 동참한다고스 스로 위안하면서 그렇게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주었고 또 동화책을 읽어야 영어 를 잘한다는말을 듣고 동화책도 사서 조금씩 보여주고 또 그것만으론 안된다 생 활영어해야 말을 할수있다해서 안되는영어 억지로 외워가며 생활영어쓴지 6개월 정도 됩니다. 지금 지나와보니 뭘모르는 엄마가 여기저기 좋다는 정보 들어가며 이것쪼금 저것 쪼금 건들어만 놨지 알차게 아이에게 해준건 없는것 같네요 큰 소득이라면 두애들이 영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근데 요즘 우리큰애가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웅얼울얼거리는데요 제가 알아들을수 있는 말은 마미 웅얼 웅얼 아이스크림? 이럽니다 자기가 아는 말만 알아듣게 크게 말하고 나머지는 웅얼거리면서 뒤에다 영어든 우리말이든 갖다가 붙이거든요 이럴땐 대충 감잡아서 제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니? 하고 물으면 yes! 하고 크게 대답하곤 하거든요 엄마가 생활영어가 잘안되니까 애도 잘 못하는구나 하는 자책감이 들었답니다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 거야 하고 영어문장으로 반복해서 따라하게해서 그말을 알려줘야되는건가요? 그리고 또한가지요 어릴때부터 책을 읽어주면 가만히 있질않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어 릴때부터 계속 노부영으로 노래로만 들려주었거든요 노래로 테입 틀어놓으면 듣기는 하는데 요즘은 좀 컸다고 그것도 잘안들을려구 하고 오늘 제가 큰맘 먹고 배고픈 애벌레 책을 무릎에 앉혀놓고 읽어주는데 책 한장을 못넘기고 딴짓을 하길래 확 열이 받아서 애한테 한바탕 해부치고 책을 집 어 던졌버렸습니다 으휴 ~~ 참아야되는데 또 못참고 성질을 부렸으니 자괴감마저 들고 내가 왜이 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집니다 애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바로 못난 이 엄마한테 있는데 애한테 화풀이라니 참 어이가 없는거죠 제가 요즘 생활영어땜에 스트레쓰좀 받고 있거든요 헬로우베이비 책 외우시는 머리좋고 열정넘치는 엄마들도 많이 계신데 저는 그게 잘안되드라구요 외워도 아주 짧은 문장 만 기억에 남고 나머진 헷갈리고 또 실생활에서 쓰다보면 책에 나와있는대로 만 쓰는게 아니구 응용도 해야하구 하니까 좀 긴문장 외워서 말할 려면 듣고 있는애나 저자신이나 정말 답답하고 좀 웃기죠 (더듬어가면서 할래니 까) 이래가지구 실력이 늘겠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 쓰다보니 푸념이 되버렸네요 ( 읽으시는 분들 짜증안나셨는지 죄송)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우리 큰아이같은 그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말을 하고싶어는 하는것 같은데 엄마가 많이 못해주니 까 그런것같은데 새로운 교재(리딩용교재나 코스북 등등)를 접해주는게 나을까 요 그동안은 우리애 실력이 안되니까 리딩용 교재등 은 안샀거든요 어찌해야좋 을지 마구 헷갈립니다 저같이 실력없고 지구력부족한 사람에게 쑥쑥맘들의 열정을 나눠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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