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연이는 어제 티모시네 유치원을 장장 6시간이나 봤답니다. 애초에 한개만 꺼내놓고 보여주는 거였는데 컴퓨터에 dvd-rom을 설치하면서 바로 애앞에서 포장을 뜯었더니만 하루종일 영어를 듣게 되는 상황이 됬는데 나중엔 제가 다 질리더라구요. 그래도 애는 좋다고 낄낄 거리며 보는데 한편끝날때마다 그만보자로 하면 눈물이 글썽글썽~~그래서 엄마가 좋아 컴퓨터가좋아? 햇더니 컴퓨터가요.~~~~하지 뭡니까. 이다지도 좋아하는걸 마구잡이로 못보게 할 수도 없고 사다놓은 dvd 포장을 뜯지않은게 아직도 까이유풀셑트,리틀베어풀셑트, 사은품으로 받은 그리스로마신화까지 많이 남아있는데 ,,,앞으로 어찌 활용을 해야 영어도 건지고 저와의 사이도 회복(?)할수 있을지,,,dvd를 잘 활용해서 생활영어까지 늘게 될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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