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안네마리의 활약상이 펼쳐졌던 13~17입니다.
여러분도 읽으면서 한장한장 긴장하면서 읽으셨나요?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가는 길은 정말 순탄치만은 않네요.
Mr.Rosen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중요한 packet을 발견한 안네마리와 엄마..
다리를 다친 엄마는 절망하며 소리치는데 용감한 딸 안네마리는 엄마의 지시사항을 잘 듣고 작은 바구니를 들고 삼촌의 배를 향해 달려갑니다.
저는 안네마리의 용감함도 좋았지만 이런 극적인 상황에서 빨간모자의 늑대를 생각하고 어린동생은 어떻게 행동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엄마도 알려주지 않았던 packet에는 무엇이 있었나요?
* 오빠같았던 피터는 어떻게 되었나요? 그리고 마리의 언니 리즈는 어떻게 죽었나요?
* 안네마리는 친구 엘런의 목거리를 어디에 숨겨놓았나요?
이번책이 끝났네요. 잘 읽었구요..다음책도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