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좋아서 게시판이 좀 호젓해진 거겠죠? ^^
주말에 큰 아이 학교에서 공원 걷기 행사를 했어요. 흐리긴 했지만 걷기 좋은 날씨더군요. 일요일 역시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이었고..지난 주 날이 궂어서인지 날 좋은 일요일 차들이 외곽으로 빠진 듯 동네 주변엔 한산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일교차 큰 날씨로 온 가족이 조금씩 약한 감기를 달고 사는 것 빼고는 봄날 상춘하기에는 제 격입니다. 어제도 부자가 햇살 잘 드는 벤치 아래서 책 펴놓고 앉아 있는 걸 보는 것만으로 제 마음까지 편안해지더군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봄 햇살 느끼는 봄날 호사였답니다.
우리의 범인이 그 큰 보물 훔쳐놓고~ 행복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봄날 햇살 아래서 우리 요원님들 일상속 작은 행복 보물 찾기 해보시구요~.
아, 제가 좋아하는 문용린 교수가 그간 피력해 온 교육론을 한 권에 제대로 묶어낸 책이 있어 덧붙이고 갑니다. 육아서이나 엄마들 본인의 행복론에 대해서도 반추해 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1. 범인은 누구이며 Gawain의 재판 날에 어디에 있었나요?
2. 범인은 철통 같다던 왕실 보물 금고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3. 범인은 오페라 하우스를 살 만큼의 가치 있던 Kalkik Diamond를 왜 훔치게 됐을까요?
4. 범인은 자신이 도둑질을 해도 Gawain의 도덕성에 금이 가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자신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세간의 사정에 놀라 보입니다. 도둑질을 하고 난 후 그에게 여러 감정이 공존합니다. 어떤 감정들이었나요?
5. 재판정에서 무죄를 항변하며 도망갈 수 밖에 없던 우리의 불쌍한 Gawain이 사라지자 범인은 특단의 결정을 내립니다. 무슨 일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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